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제품을 소개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브랜드가 많습니다. 팔로워 수만 보고 섭외하면 될까? 포화된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우리 제품을 제대로 보여줄 사람은 누구일까? 고민이 꼬리를 물죠.

이번 인사매거진에서는 하이컷 MCN 에이전시와 함께 진행한 포레스트 ‘귤타민’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공유하며, 인사이더그램컴퍼니만의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전략을 공개합니다.

브랜드 메시지와 인플루언서의 ‘핏’을 전략적으로 맞춘, 단순 노출 이상의 경험.
실제 프로젝트를 담당한 커뮤니케이션팀 이진규 매니저의 인터뷰로, 그 현장을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

Q. 최근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프로젝트가 있나요?

1️⃣ 브랜드 전략, 제품 U.S.P, RFP 확인
2️⃣ 인플루언서 리스트업 후 브랜드사와 협의
3️⃣ 최종 인플루언서 선정 및 협업 진행

후보를 다양하게 보여드리느라 시간이 더 걸릴 때도 있지만, 브랜드 요구사항과 프로젝트 진행 사이에서 조율하며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저희는 특정 소속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셀럽, MCN 소속, 개인 인플루언서 등 폭넓게 연결할 수 있어요. 브랜드가 원하는 톤과 메시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매칭하고, 결과물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캠페인의 핵심은 팔로워가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
팬들이 봐도 거부감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인플루언서를 엄선합니다.

특히 저희를 더욱더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단순 섭외 및 소통을 넘어서 팀이 직접 인플루언서를 관리하고 프로젝트 전반을 핸들링합니다. 브랜드 요구사항과 조건을 중간에서 조율하기 때문에 브랜드 입장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캠페인을 맡길 수 있죠.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브랜드가 저희와 함께하고, 또 다시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저희는 각 타겟에 맞춘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어 급한 프로젝트에도 빠르게 대응 가능하답니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최근들어 재진행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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