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터뷰 첫 인터뷰이 탁쌤의 재태크 전자책 <부의 트라이앵글>이 와디즈 펀딩률 19000% 이상을 달성했어.

무려 1,102명의 서포터가 펀딩에 참여했고, 펀딩 금액만 약 1억원에 가깝다고!(작성일 기준 2월 13일)

펀딩 날짜가 2월 18일 까지 라고 하니, 망설이고 있다가 아직 참여하지 못했다면, 얼른 달려가서 펀딩해보길 바래. 

최근들어 2030 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퇴사하고 싶은 파이어족들이 많아진 것 같아. 브리-니들 중에서도 파이어족 있을 것 같은데, 혹시 큰 돈을 벌게 된다면 언제 은퇴 할지에 대한 기준들이 있어?

나는 개인적으로 은행 빚 모두 제외하고 10억 정도 순자산이 생기면 은퇴를 고려해볼 것 같은데, 주변에 말하니까 너무 소박한 거 아니냐고 한소리 들었어.

브리-니들의 생각은 어때? 만약에 브리-니들이 열심히 투자나 사업을 해서 순자산 10억을 만들었다면, 퇴사 할 수 있을 것 같아?

🔺 진주, 전주, 원주, 창원 등에서 상승세

🔻 수원 영통구, 대구 서구, 화성 등에서 하락세

🔹 서울 수도권 하락 전환 추세 보임, 경기도 수원영통구, 화성은 눈에 띄는 하락

뭐? 성수 트리마제가 알고보니 '000'이었다고?

중소기업 용접공에서 3년만에 아파트 11채 가진 법인투자자가 된 탁쌤의 인터뷰

1. 진주 (+0.34%)

2. 전주 완산구 (+0.31%)

3. 마산합포구 (+0.27%)

옆단지 목화 아파트의 재건축 반대로 사실상 신통기획 재개발에 탈락했던 여의도 삼부 아파트가 재건축 선정 재검토에 들어갔어!

원래는 목화 아파트와 함께 통합재건축 진행이 될 예정이었는데, 목화 아파트 부지가 문화 시설로 예정되면서 목화 아파트 주민들이 반대했어. 그렇게 재건축에 탈락하는가 했는데, 삼부 아파트 단독으로 재건축 재검토를 하게 되었어.

'신속통합기획'의 줄임말로, 서울의 고질적인 주택난을 해결하고자, 오세훈 서울 시장이 발표한 정비사업 지원제도야. 기존의 주택정비 재개발 사업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해서, 최소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해.

지금처럼 서울내의 주택 공급 문제가 심각한 시점에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공급 정책 중 하나야. 

여의도 재개발은 이번에 처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야. 박원순 전 서울시장도 2018년 부터 여의도를 통으로 재개발 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어. 하지만 재개발 발표와 함께 여의도, 용산 아파트 가격이 미친듯이 뛰면서 집값 안정을 위해 재개발이 연기가 되었지.

그렇게 미뤄졌던 여의도 개발을 2021년 10월에 지구단위계획을 발표하려고 하자, 또 아크로리버파크가 42억 신고가를 돌파했고, 당황한 국토부의 요청으로 발표가 연기되었어.

이렇게 여의도 재개발은 일단 시작하면 과거에 그랬듯이 수도권 집값을 다시 폭등시킬 주범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민감한 사안이야. 아마 이번 재건축이 개발 가속화의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맞아. 지난 2021년 11월 1순위 청약에서 13대 1을 기록했지. 하지만 막상 계약이 시작되고 나니 530가구가 계약을 포기하면서 35%가 미달이 되어 버렸어. 예비 당첨자에게도 추가 계약의 기회가 갔지만, 84가구 정도가 미달되어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었어.

부동산계의 너무 유명한 사자성어 '선당후곰'. '먼저 당첨되고 계약금은 나중에 고민하자'의 줄임말이야. 별다줄이지? 활용 예시는 밑과 같아.

송도 자이더스타의 35평 기준 분양가가 9억 5천만원이야. 9억 이상의 주택에 대해서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아. 결국 당첨되면 중도금 대출 없이 내 현금으로 계약하는데 쉽지 않은 금액이지. 앞에서 처럼 '선당후곰' 정신으로 청약을 했던 사람들이 대거 계약을 포기하게 되면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네.

2030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싱글파이어'에 지난해 2021년 3월 월세 수익 연 2억을 달성하고, 동반퇴사해서 자연을 즐기고 있는 30대 캐나다 파이어족 부부가 출연했어.

부부는 사실 처음에는 금융권 취업으로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꿈꿨다고 해. 그런데 어느날, 총 70명이 일하던 부서가 한 순간에 없어지고, 직장 상사와의 마찰을 겪으면서 빠르게 직장을 탈출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경제적 자유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해.

부부의 총 자산의 규모는 50억, 그 중에서 대출은 제외한 순자산은 22억이고 9개의 유닛에 월세를 주고 있다고 해. 모든 유닛에서 나오는 월세를 합하면 20만불, 한화로 약 2억이야. 부부의 목표는 돈보다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일정한 현금흐름이 나오면 더 이상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판단해 과감하게 사표를 써다고 해. 현재는 자연이 아름다운 캐나다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니 너무 부러운 삶인 것 같아.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전반적인 물가가 상승하는 용어인 '00000'은 무엇일까?

'인쁘레이숀',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숀~!' 등의 다양한 답이 나왔어. 

정답은 바로 '인플레이션' 이야.

화폐량이 늘어나면서 돈가치가 자연스럽게 하락하게 되는데, 부동산 같은 현물 자산을 사둬서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것을 '인플레이션 헷지'라고 부르지.

지역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시행사 마진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땅을 사고 주택을 짓는 '000000'은 언뜻 보면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찬스처럼 보여!

대한민국 부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지는 성수동 트리마제도 사실은 시작은 '000000'였지.

하지만, '000000'은 토지매입이 95%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면 사업승인 조차 나지 않아. 공사 지연 동안 조합원에게 추가분담금을 걷으며 악의적으로 공사 진행 하지 않는 반 사기 행각이 벌어지지. 사실상 '000000'은 원수에게만 권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야.

'000000'의 성공 신화라고 불리는 성수동 트리마제도 사실 92%까지 토지 매입률이 올라갔지만 7 가구 정도가 알박기를 하면서 대출이자를 버티지 못하고 파산했어.

결국 공매로 붙여진 사업을 두산에서 매입하여 지금의 트리마제가 되었어.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000000'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건 신문을 보는 거예요.

꼭 신문 내용을 다보지 않고 제목만 봐도 좋아요. 진짜 그중에 관심 있는 거 한두 개만 좀 내용 꼼꼼히 보고요.

이렇게 작은 관심이라도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힘든 시기에도 기회는 도처에 있으니까 평소에도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갖고 봐야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심적인 부담감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은 실제 투자 성공 사례들을 많이 찾아보는 거예요.

단순히 이론으로만 70% 대출을 끼고 내 돈 얼마 있으면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더 와닿는 것은 성공 사례죠.

2천만 원을 넣고 4천만 원이 올라서 매각까지 했고 매수했던 계약서 매도했던 계약서까지 이렇게 막 증빙을 해서 보여주는 그런 성공 사례를 직접 보니까 조금 더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개념만 아는 것보다는 사례들을 직접 보면서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봐요. 2030분들이 조언을 해달라고 하면 최대한 실전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라고 해요. 다양한 사례들을 최대한 많이 보고 그거를 나한테 적용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구성이 깔끔하고 읽기 좋고 가벼워서 아침에 읽고 새다짐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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