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뉴스레터 #002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가지 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세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 오마에 겐이치 - 인생에 한번은 일어나는 일이지만, 퇴직 전에 미리 계획을 세워 새로운 일상을 만드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바쁜 일정에 치여 늘 생각만 할 뿐, 실천은 불가능에 가깝다고들 하십니다. 화담,하다가 '임원들의 퇴직, 그 어려운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는 이유입니다.
화담,하다 서비스 FAQ 1. 화담,하다 서비스는 주로 어떤 분들이 찾으시나요? 화담,하다는 기업과 조직의 전/현직 임원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임원들에게 ‘퇴직 이후의 계획’을 여쭈었더니, ‘계획 없다(25%)’, ‘재취업(30%)’, ‘자영업 및 창업(29%)’, ‘귀농/귀촌(8%)’ 등으로 응답하셨어요. 많은 리더들이 구체적인 실행 계획 없이 퇴직을 맞이한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화담,하다는 조직의 리더들이 현직에서부터 <창의적인 퇴직 라이프스타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2. 멤버쉽으로 가입해야만 이용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화담,하다는 (1) Care, (2) Community, (3) Content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멤버쉽을 통해 Care & Community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고 Content 프로그램을 특별 혜택으로 누리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시즌별로 기획하는 Content 프로그램들은 멤버쉽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분들께 열려 있습니다. 3. 가장 인기있는 Content 프로그램들은 무엇인가요? 2020년 론칭 프로그램 중 가장 관심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이야기 한스푼>, <취미 찾아드립니다>, <한달, 경험살기>, <강의해 주세요>입니다. 리더들의 취향과 숨은 니즈가 잘 보이시죠? 화담,하다 커뮤니티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또 다른 성공 스토리로 이어가세요. 7월 프로그램 소개  <조찬 인문학> 오페라로 여는 아침 오페라 평론가 이용숙 선생님과 효자동 레서피 신경숙 선생님의 여름 세션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과 조화로운 아침을 마련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7/14(화)에 진행된 이야기는 [니체의 생(生) 철학과 비제의 카르멘]이었습니다. 니체가 찬양한 비제의 카르멘, 자세한 후기는 아래 내용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한 주제를 private한 세팅에서 깊이 있게 다루는 화담,하다의 <조찬 인문학>, 가을 세션도 기대해 주세요. 진행 중 프로그램 [Cinema Paradiso, 단편영화 제작] 영상 언어로 만드는 내 인생 이야기 (상시 등록)
당신의 서사가 담긴 자서전, 이제는 영화로 만들어보세요. 누구나 한 번쯤은 제작하고 싶은 나만의 자서전, 화담,하다와 함께 영화로 만들어보세요. 영화라는 영상언어의 주체가 되어 스크린 위에서 밀도 있게 구현해보실 수 있게 영화 [대배우]의 석민우 감독이 1:1코칭해드립니다. [이야기 한스푼] 15년간 명사들의 식사를 준비해 온 한옥 레스토랑 셰프의 요리가 있는 토크
2020년 여름 프로그램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입니다. 7/17일(금) Meatsalt, 소금이 고기를 만났을 때 7/24일(금) Vinegar, Oil, Herb 샐러드와 드레싱에 빠지지 않는 식재들 이야기 시간: 19:30 - 21:30 장소: 효자동 레시피 진행 예정 프로그램  [話通한 중국어] 언젠간 배워보고 싶었던 중국어에 대한 갈증 해소! 중국차와 명주를 곁들인 중국문화 이야기를 '화담,하다'의 중국통 상아 매니저가 직접 기획합니다. 가슴 속에 품었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유익하고 즐겁게 배워보세요. 5인, 5회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한달, 경험살기] 한번, 살아볼까요? 서비스 기획 초기부터 '퇴직 후 한달쯤 여유롭게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니즈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막연하고 대책 없는 일이 '한달 살아보기'입니다. 원한다는 분들의 니즈를 파악하다 보면, '글쎄... 해 보고는 싶은데, 아무 할 일 없이 지낼 수 있을까?' 하십니다. 구체적인 계획, 기획 컨텐츠, 로컬 커넥트가 없으면 사실 로망일 뿐. 이제, 컨텐츠와 경험을 모두 누리는 <한달, 경험살기>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호에 업데이트 됩니다. 화담人의 한마디 - 조찬 인문학(7/14) "흥미 있는 주제, 맛있는 음식, 아늑한 장소가 잘 어우러져서 편안함과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아침이었습니다. 카르멘 오페라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여러 관점을 배우면서, 똑같은 작품이라도 알수록 더 많이 보인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으며 다른 작품들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게 되네요. 덕분에 좋은 경험,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됨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회 닿는대로 화담,하다의 좋은 의도와 서비스들을 주변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HR 전문기업 부대표 "화담,하다. 효자동 레시피에서의 카르멘 설명과 감상. 화요일 아침에 듣고 보고 느낀 점이 매우 격이 있는 인생을 사는 듯하다. 최고 오페라 평론가의 카르멘도 카르멘이지만 테이블 세팅, 전문세프의 아침 조찬, 싱그런 아침의 분위기, 고즈넉한 서울의 한옥... 뭐하나 빠질게 없다. 인생이 업그레이드된 느낌..." AI 기업 대표 7월의 전문가 Tip 화담人의 관심 있는 주제 별로 전문가들의 지식을 공유합니다. 이번 호 전문가 Tip은 화담,하다의 최은영 파트너 세무사의 세무 상식입니다. 법률, 세무, 행정 업무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보내주세요. 저희가 알아드릴게요. 멤버쉽을 통해 전문가 종합 서비스를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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