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군 지휘성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   조선중앙TV  2.4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 행군길에 오른 사회안전군 지휘성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발자취가 역력히 어려있는 군마행군길을 따라 답사행군길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혁명가요를 높이 부르며 백두산정우로 행군길을 다그치는 사회안전군 지휘성원들 얼굴마다에는…

[론평] 도마우에 오르내리는 괴뢰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   조선중앙통신  2.5

괴뢰대한민국 군사깡패들의 호전적망동이 갈수록 도를 넘고있다.

  

년초부터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핵항공모함 《칼빈슨》호,핵전략폭격기 《B-1B》를 비롯한 미전략자산들과 일본의 이지스구축함,전투기들을 끌어들여 벌려놓은 련합해상훈련,련합공중훈련을 내놓고도 괴뢰군사불한당들이 단독으로 감행한 반공화국전쟁연습들은 미처 그 회수를 셀수 없을 정도이다.

  

윤석열놈의 뒤를 이어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이 경쟁적으로 전방부대들에 나가 《즉,강,끝》이니,《단호한 응징》이니 하는 독설들을 념불처럼 외워대며 극도의 대결광기를 고취하는 속에 지난 1월 첫주간에만도 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의 남쪽국경선부근에서 《신년맞이 포사격훈련》,포사격 및 기계화부대기동훈련,해상사격 및 전술기동훈련을 집중적으로 강행하였다.

  

15일부터 19일까지 괴뢰륙군 32보병사단깡패들은 수천명의 병력과 160여대의 살인장비들을 동원하여 서해안미싸일공격훈련,해안지역 기습상륙훈련 등에 광분하였다.

  

괴뢰륙군 55사단의 깡패무리들이 22일부터 도발적인 《혹한기훈련》에 진입하는것과 때를 같이 하여 괴뢰륙군 7공병려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겨울철도하훈련을 그리고 괴뢰해병대 1사단놈들은 그 무슨 대침투종합훈련이라는것을 련일 실시하였다.

  

한편 우리의 전선부대들을 《제압》하고 후방지역에까지 《돌입》하는 《전투사격훈련》을 감행한 괴뢰륙군 17사단의 악당들은 31일에도 《응징능력향상》을 떠벌이면서 전시에만 사용하는 고폭탄까지 쏘아대는 전쟁광기를 부려댔다.

  

이런 와중에 괴뢰국방부 장관놈은 조선반도린근에 3척의 미항공모함이 동시에 전개되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감히 《정권종말》이니,《적지도부제거》이니 하는 따위의 최악의 망발까지 꺼리낌없이 줴쳐댔다.

  

전쟁중에 있는 두 적대국관계에서 이러한 폭언이 로골적인 선전포고로 되고 물리적충돌의 기폭제로 되리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남음이 있다.

  

우리는 이미 괴뢰호전광들이 떠드는 소위 《즉,강,끝》(즉각,강력히,끝까지)이라는 원칙이 《즉사,강제죽음,끝장》으로 될수 있다고 경고한바 있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악담질과 《력대 최대》,《사상최고》의 기록을 갱신하며 병행되는 각종 규모의 전쟁연습들은 가뜩이나 위태한 괴뢰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을 완전결딴내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이 내포되여있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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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훈의 한반도톡] 김정은표 지방발전 구상, 자급자족형 발전모델로는 한계

자원 부족에 지속가능성 떨어져…민심 결속 노린 포퓰리즘 성격 강해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 북한 경제의 화두로 지방경제 활성화를 제시했지만, 자급자족형 모델에 집중해 지방의 낙후성을 벗어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5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현시기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수도와 지방의 차이, 지역간 불균형을 극복하는 것"이라며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내놓았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전국 인민의 초보적인 물질문화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작년 연말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도 지방 발전계획이 정책화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낀다면서 "내가 직접 책임지고 총화하며 완강히 내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지도자의 권한이 절대적인 만큼 이를 활용해 지방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셈이다.


김 위원장은 '지방발전 20×10 비상설 중앙추진위원회' 위원장에 그의 오른팔로 여겨지는 조용원 당 조직비서를 앉혔고, 당 조직지도부에 '지방공업건설지도과'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이처럼 북한이 올해 화두로 지방발전을 들고나온 것은 수도 평양과 다른 지역의 경제적 격차가 심각하고 이런 격차가 민심이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6년 한국개발연구원(KDI) '북한의 실제 취업률과 소득은 얼마나 될까?'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2008년 유엔 기구의 도움으로 실시한 인구 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평양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천658∼2천715달러로 황해남도(719∼1천213달러) 등 다른 지역에 견줘 최대 3배 이상 높았다.


북한 인구가 2천500만명 정도이고 이 중 200만명 안팎이 평양에 거주하는데 전체 인구의 10분의 9 이상의 북한 주민들은 자신들의 삶을 평양과 견줘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셈이다. (계속)

미국 국무부의 정 박 대북고위관리는 북한이 한국을 겨냥해 과거 연평도 포격과 같은 군사적 행동을 준비하는 징후는 없지만 북한의 위협이 러시아와의 협력으로 더 커졌고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또 미국 정부는 북한의 모든 형태의 군사적 모험주의를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북러간 협력으로 북한의 위협은 인도태평양뿐만 아니라 글로벌 문제가 돼 유럽 국가들과도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강도를 더해가는 계속적인 도발로 한반도에서 무력 충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는 게 임박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가가 주장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 자문인 시드니 사일러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담당관은 2일(현지시간) 논평을 통해 "1953년 정전협정 이후 한반도에서는…

2024 한반도 정세 전망   통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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