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0년 전 강화도보다, 지금의 강화가 훨씬 더 긍정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환대의 문화가 강화에 쌓이고, 비건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늘어나고 있어요. 지역 이웃들이 진행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잠시섬 게스트가 주도하는 영감모임 등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죠.👀
그 무엇보다, 강화를 애정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생산하는 토대가 만들어지고 있는 게 기쁜 요즘입니다!
이 모든 변화는 주인공은 잠시섬을 찾아주신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은 단순한 관광객이 아니라, 강화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료이자 이웃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섬에서 강화도와의 관계가 깊어지는 만큼, 이 섬이 더욱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잠시섬도 그만큼 더 재미있게 변화해 가겠지요?
그 변화의 첫걸음은 잠시섬에서 여러분과 만나는 환대의 하이파이브로부터 시작합니다👋 잠시섬 13기에서도 환대의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