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위성 뉴스레터는 우주산업의 주요 이슈 및 최신 트랜드를 전달합니다.

지난 11월 26일 서울 EL타워에서 AP위성㈜ 주최·주관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 위성통신 기술 컨퍼런스 ASTC 2026은 글로벌 위성통신 산업의 미래 전략과 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위성 통신 및 우주기술 기업, 연구기관, 산업 리더들이 참석하여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위성통신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하였습니다.

개회식에는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황정아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 위성통신포럼, 한국우주기술협회 등이 함께하며 우주 기반 기술의 중요성과 국제 협력의 확대 필요성을 공유하였습니다.


미래를 연결하는 기술, 우주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술, 시장, 생태계가 통합되는 흐름 속에서 위성통신 산업이 나아가야 할 혁신 방향과 글로벌 협력 전략이 논의되었습니다.


AP위성은 앞으로도 ASTC를 민관산학 협력의 국제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며, 위성통신과 우주기술 분야의 지식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6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위성통신 기술 컨퍼런스 ASTC 2026에서 Space42의 Dr. Khalid Al Naqbi Vice President, Product & Engineering이 위성통신 서비스 동향과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낸 탁월한 통찰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Space42의 Adnan Meshar Al Mheiri CTO, Khalid Al Naqbi Head of Product & Engineering, Goutham Kumar Sunkara Director, Product Development 등 주요 임원진이 서울 일정을 이어가며 AP위성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양사는 기술, 비전, 시장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협력 방향을 구체적으로 검토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논의된 내용은 향후 협력을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키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AP위성은 Space42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시장, 새로운 기회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난달 26일 아시아·태평양 위성통신 기술 컨퍼런스 ASTC 2026 현장에서 아주대학교 첨단ICT융합대학과 “차세대 위성통신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위성통신 핵심 기술 개발 및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확대, 전문 인재 양성 등 대한민국 위성통신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첨단ICT융합대학 김재현 원장은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과 전문 인재를 함께 성장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이 대한민국 위성통신 기술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AP위성은 앞으로도 민관산학 협력의 중심에서 대한민국 위성통신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너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전략적 도약을 지속하겠습니다.

AP위성의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AP위성의 캐릭터는 지난 4개월 동안 아이디어 제안과 투표를 통해 의견을 나누며 정성껏 만들어 온 새로운 동료들입니다.

특히 1과 1이 나란히 서는 11월 11일을 캐릭터의 생일로 정하며, 서로 다른 개성이 만나 One Team을 이루고 각자의 자리에서 Only One으로 빛난다는 AP위성의 철학을 담았습니다. 이름은 벼리, 토리, 소리, 아리로 모두 순우리말에서 유래했으며, 연결, 성장, 시작, 포용이라는 AP위성의 핵심 가치를 상징합니다.

앞으로 이 캐릭터들은 AP위성의 기술력과 조직문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AP Family가 만들어갈 앞으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지난달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 주최 2025 Joint Conference on Satellite Communications(JC-SAT 2025)에 참석하였습니다.

통신사업본부 염재흥 상무이사는 Session-4 Transmission and NTN 세션에서 APSI’s Proprietary Chipset, Polaris Supporting Satellite Broadband and Multiple Operators in L-Band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AP위성의 독자 칩셋 기술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제품과 기술 역량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P위성은 이번 참여를 통해 국내 위성통신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향해 더욱 속도감 있게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 APSCC 2025는 New Tools and New Rules를 주제로 인공지능 확산과 각국의 우주 주권 강화가 아시아·태평양 우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위성통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논의하였습니다.

AP위성 이성희 대표이사이자 컨텍 스페이스 그룹 의장은 Spotlight Session에서 In Focus – Full Vertical Chain Business In-hous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에서는 위성 지상국부터 임무 운영, 지구 관측 데이터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풀버티컬 체인 End to End 사업 구조를 그룹 내부에서 완결하는 체계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컨텍 스페이스 그룹은 우주 산업의 방식을 스스로 설계하고 확장하고 있음을 실질적 역량으로 증명하였으며, 통합적 사업 구조와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우주 비즈니스 모델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AP위성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국제 무대에서의 전략적 협력과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세계 우주 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AP위성은 독일 브레멘에서 개최된 Space Tech Expo Europe에 3일간 참가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글로벌 우주 산업의 트렌드와 현장의 생생한 수요를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국가의 항공우주 기업들과 기술 협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며 국제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독일의 항공우주 전문 기업인 DSI Aerospace GmbH는 AP위성과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주요 파트너로서,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상호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AP위성은 컨텍스페이스 그룹사로 위성 플랫폼부터 통신단말, 지상국 안테나와 모뎀 기술까지 모두 자체 개발 가능한 Full Vertical Chain 역량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성 전문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25년간 축적한 위성통신 단말 기술과 차세대 위성 모바일 서비스 개발 성과,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 65퍼센트 이상을 달성하며 국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AP위성은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우주 비즈니스를 함께 설계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도약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휴대폰 직접 위성 통신 (D2C)

1. D2C 기술동향

어떻게 단일 네트워크(single network)의 미래를 이해할 수 있을까?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어떤 이점을 줄까? 2023년 기준 세계 인구의 약 40%, 즉 29억 명은 인터넷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 이는 디지털 격차라 불리며, 주로 개발도상국·농촌·고령층·저소득층에 집중된다. 대부분은 지상 인프라 구축이 어렵거나 비경제적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지상 이동통신 주파수를 위성에서 재사용할 수 있다면, 저렴한 단말과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디지털 격차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기지국과 지구 궤도를 도는 위성에 동시에 연결되어,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가장 좋은 서비스와 최적의 연결성을 제공하는 기술이 실현되고 있다.

위성과 지상 단말을 통합하여 위성의 도움으로 지상 커버리지를 확대하기 위한 기술이 산업체와 표준기관에 따라서 Non-Terrestrial Network(NTN), Direct-to-Device(D2D), Direct-to-Cell(D2C), Satellite-to-Phone, Satellite-to-Cellphone, DC-MSS-IMT, 우주 기반 보완 커버리지 (SCS) 등 다양하게 불려진다. D2C 미래는 단지 기술적 개발(예: 3GPP NTN Release 17+)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현재 지상 통신 서비스용으로만 제한된 주파수를 위성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지상 통신 인프라가 없는 지역에서도 동일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D2C 비전에는 이동통신이 더 이상 지상에만 국한되지 않고, 위성을 통해 보완되고 강화되어 어디서나 연결성을 보장하게 된다.

모바일 공급업체 협회(GSA)의 비지상 5G 네트워크 및 위성 연결성 요약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42개 국가 및 지역이 위성-휴대전화 직접연결(D2C) 파트너십을 계획 중이거나, 평가·시험 중이거나, 관련 허가를 받았거나, 이미 서비스를 개시한 상태이다. 이 가운데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가나, 그리스, 나이지리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수단, 스위스, 우크라이나, 영국은 현재 평가·시험·시범 운영 중이거나, 관련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추가로 17개국이 해당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아래 그림은 D2C 파트너십을 보유한 국가 및 지역의 현황을 보여준다.

FCC의 SCS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 시도되는 규제 체계이며, 위성 사업자와 지상 통신 서비스 제공자가 협력하여, 기존에 지상 서비스 전용으로만 할당되었던 주파수를 활용해 스마트폰 등 소비자 단말로 직접 연결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래 그림 예시에서 LEO 위성은 고급 위상배열(phased-array) 안테나를 사용해, 지상 사업자가 동일한 주파수 대역(f1)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수정되지 않은 사용자 단말(스마트폰, 태블릿, 셀룰러 IoT 등) 에 직접 단말 연결(D2C) 기반의 보조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LEO 위성 사업자는 지상 이동통신 사업자(해당 주파수 소유자)와 협력하여, 그 사업자가 지상 인프라를 갖추지 않은 지역에서만 주파수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주파수 운용을 조율해야 한다. 또한 위성 사업자는 주파수 소유자(즉, 이동통신사)가 이미 해당 주파수(f1)를 사용하고 있는 도시, 교외, 또는 지상 인프라가 구축된 농촌 지역과 같은 지리적 구역에서는 해당 주파수를 사용하지 않도록 회피해야 한다.

2. D2C 분류

D2C 연결 서비스는 활용되는 위성과 사용 주파수 스펙트럼에 따라 다양한 방식을 적용한다. 위성을 통한 D2C 통신은 MSS에 할당된 주파수 스펙트럼을 활용하는 방식, 셀룰라에 할당된 주파수 스펙트럼을 활용하는 방식과 3GPP NTN 주파수를 할당하는 방식을 통해 구현할 수 있다.  

2.1. 기존 단말과 신규 위성

지상 망에 사용되는 단말을 변경없이 사용하고 위성이 지상 IMT 주파수 대역 (694-2690MHz) 대역을 서비스하도록 신규로 제작해야 한다. ITU-R은 MSS 주파수 신규 분배를 WRC-27 의제 1.13에 로 할당하였고 미국 FCC는 SCS에서 다루고 있다. SpaceX와 T-mobile은 1.9GHz 대역을 사용하고 AST는 UHF 800MHz 대역을 사용하고 LynK는 UHF 대역을 사용한다.

2.2. 신규 단말과 기존 위성

기존 MSS 위성을 사용하고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변형된 신규단말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MSS 주파수나 RNSS 주파수 대역을 이용한다. Globalstar와 iPhone은 L대역/S대역을 사용하였고 BeiDou와 화웨이 Mate 60은 L대역을 사용하였고 Tiantong 위성과 화웨이 Mate 60 Pro는 S대역을 사용하였다.

2.3. GPP NTN 위성과 NTN 단말

3GPP NTN 위성과 NTN 사용자 단말이 MSS 주파수 대역에서 서비스를 수행한다. 위성과 단말이 3GPP 및 ITU-R 표준화를 통해서 접근한다. Mobile Satellite Service Association(MSSA)은 NTN 커버리지를 통하여 3GPP 지상 표준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글로벌 S대역/L대역 위성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기관으로 Viasat, Omnispace, Ligado, TerreStar, Tahsat과 Yahsat이 참여하고 제조사로 Qualcomm과 Ericsson이 제조사로 참여하고 있다.

3. D2C 시장

Viasat-Inmarsat과 같은 서비스 제공자는 MSS 주파수를 사용하는 정지궤도(GSO) 위성 인프라를 활용하여 최종 사용자 단말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Starlink, AST SpaceMobile, Lynk Global과 같은 제공자는 NGSO 군집 위성을 활용하여 이동통신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모델들은 문자, 음성,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지 지역에서의 커버리지 공백을 해소할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위성 사업자에 의해서 채택된 주파수 면허 대역은 다음 표와 같고 MSS 사업자인 Viasat, Omnispace, Globalstar는 기존 위성 할당 주파수에 의존하고 Starlink, AST, Lynk Global은 MNO 주파수 공유에 의존한다.

Operator Spectrum Licensing Model
Viasat - Inmarsat MSS spectrum
Starlink (SpaceX) MNO’s IMT spectrum
AST SpaceMobile MNO’s IMT spectrum
Lynk Global MNO’s IMT spectrum
Omnispace MSS Spectrum
Globalstar MSS spectrum

3.1. SpaceX

Starlink Direct-to-Cell 기술은 추가 하드웨어 없이 일반 스마트폰이 위성에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술은 기존 셀룰러 표준을 활용하면서, LEO 위성을 이용해 끊김 없는 연결을 제공한다. Direct-to-Cell 기능이 탑재된 Starlink 위성은 문자, 통화, 웹 브라우징에 대한 보편적 연결을 제공하며, 하늘이 보이는 곳이라면 기존 LTE 스마트폰으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하드웨어 변경, 펌웨어 업데이트, 별도 앱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Direct-to-Cell 기능을 갖춘 Starlink 위성에는 고급 eNodeB 모뎀이 탑재되어 있어, 우주에 위치한 휴대전화 기지국처럼 동작하며, 일반 로밍 파트너와 유사한 방식으로 네트워크에 통합될 수 있다. SpaceX는 최근 T-Mobile USA의 PCS 대역(G-block) 2×5 MHz를 사용하여, 수정되지 않은 삼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위성에서 직접 수신한 다운로드 속도가 최고 17 Mb/s에 도달되었다.

3.2. AST SpaceMobile

AST SpaceMobile은 AT&T, Vodafone을 포함한 여러 이동통신사(MN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직접연결형 위성통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AST SpaceMobile은 40개가 넘는 이동통신사와의 계약 및 협약을 체결하였고, 여기에는 AT&T, Vodafone, Rakuten, Orange, Telefonica, TIM, MTN, Ooredoo 등이 포함된다. AST는 SpaceMobile 위성 시스템은 243기의 저궤도(LEO) 위성으로 구성될 예정이고 지상 주파수를 보유한 지상망 사업자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AST SpaceMobile은 최근 저궤도(LEO)에 가장 큰 상업용 위상 배열 안테나를 배치하였다. 2022년 에 AST SpaceMobile은 직접연결형 서비스 시험을 위한 프로토타입 테스트베드 위성 BlueWalker 3(BW3)를 발사하였다. BW3의 위상 배열 안테나는 64제곱미터의 표면적을 가지며 기술적으로 매우 진보된 설계이다. AST SpaceMobile은 훨씬 더 크고, 대폭 확장된 위상 배열 안테나를 탑재해 UHF 대역 40 MHz 채널, 그리고 스펙트럼 효율(3 bps/Hz per channel)을 바탕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 120 Mbps를 지원할 계획이다.

3.3. Lynk

Lynk Global은 미국 외 국가의 이동통신사(MNO)들과 협력하여 고객들에게 Lynk의 위성 네트워크를 통해 SMS를 전송할 수 있다. Lynk는 전 세계 617–960 MHz UHF대역에서 셀룰러 주파수 기반으로 작동하는 모바일-위성 서비스 위성 10기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ynk는 현재 50개국 이상을 포함하는 30개 이상의 MNO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비상 알림 및 양방향 SMS 메시징을 제공하는 “표준 휴대폰 직접 연결 위성 서비스”를 지원한다.

3.4. Globalstar

2022년에 Apple Inc.는 Globalstar의 MSS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iPhone 기기에서 위성을 통한 직접 단말 연결 기반 “Emergency SOS via satellite” 기능을 발표하였다. Apple의 위성통신 기능은 일부 iPhone 모델에 내장된 MSS 모뎀을 통해서 사용자가 위성을 이용한 긴급 통신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Globalstar는 면허받은 주파수(상향링크 1610–1618.725 MHz / 하향링크 2483.5–2500 MHz)를 활용하여 D2D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3.5. Viasat-Inmarsat

Viasat은 현재 인도의 BSNL을 포함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소비자 단말기와 IoT 기기에서의 위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24년 10월에 Viasat은 인도에서 NTN 연결 기능이 활성화된 상용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해 양방향 메시지 전송과 긴급(SOS) 메시지 기능을 시연하였다. 2025년 4월, Viasat은 브라질에서 L대역의 D2D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D2C 통신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시연에는 두 대의 스마트폰이 다른 지상 인프라 없이 3GPP NTN 표준을 기반으로 위성을 통해 직접 연결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참고 문헌]

[1] A Sing Network Future, www.techneconomyblog.com/tag/fcc/

[2] SATRC-26, “Spectrum Approaches and Regulatory Requirements to Enable Satellite-IMT Integration”, Nov. 2025

[3] Wavefront for WRC Seminar 2025

유럽, ‘보안 위성통신’에 21억 유로 투자 결정

유럽우주국(ESA)이 보안 위성통신 역량 강화를 위해 21억 유로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장관급 이사회에서 내려진 결정은 유럽이 기술·지정학적 도전 속에서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통신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ESA는 이번 예산을 통해 정부·군·민간용 보안 통신망을 구축하고, 양자 키 분배(QKD), 광학·양자 통신, 5G와 위성망 통합 등 첨단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SAGA, Eagle-1 및 후속 Eagle neXt, QKDSat 등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연합의 EuroQCI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며, 안전한 통신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항공·해상·사이버 보안 분야도 투자 대상에 포함됐다. ESA는 Iris Global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항공 교통 관리 체계를 개선해 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전파 간섭으로부터 주파수 스펙트럼을 보호하는 우주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기술 투자에 그치지 않는다. 

ESA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유럽이 글로벌 위성통신 경쟁에서 자율성과 리더십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연결성을 통해 시민과 정부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국가들, 우주정책을 ‘과학→안보·상업
중심’으로 이동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이 최근 새로운 우주 전략을 내놓으며 안보와 경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독일은 첫 국가 우주 전략을 발표하고 향후 수년간 350억 유로를 투자해 위성 네트워크 확장과 GPS 전파 방해 대응에 집중한다. 프랑스는 2030년까지 총 100억 유로 이상을 투입해 군사 위성, 정보·경보 시스템을 강화하고 기후 연구에도 힘을 싣는다.
이탈리아는 방위·감시·통신 분야에 수억 유로를 배정하고 ‘이리데’ 지구관측 위성군과 Sicral 3 위성 개발을 추진한다. 영국은 소형 발사체와 친환경 우주항에 투자하며 궤도 내 위성 수리·업그레이드 역량 확보에 나선다.
스웨덴은 첫 방위·안보 전략을 발표하고 북극 인접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에스랑게 우주항 발사 능력을 구축한다. 네덜란드는 2027년까지 위성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2030년까지 AI 기반 우주 물체 추적·통신 조정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럽 각국의 전략은 공통적으로 우주 안보 강화와 산업 경쟁력 확대를 목표로 하며, 국제 협력 속에서 글로벌 우주 경쟁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저궤도(LEO) 위성통신 시장 급성장 —
2029년까지 2배 전망

저궤도 위성은 지상으로부터 500~2000km 고도에서 운용된다. 정지궤도 위성(3만 6,000km)에 비해 훨씬 낮은 고도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지연 시간이 짧고, 수백 개에서 수천 개에 달하는 군집 위성이 음영지역을 보완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저궤도 위성통신은 차세대 통신망 구축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특히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6G의 초저지연·초고속·초연결 구현을 위해서는 지리적 한계를 가진 지상 통신망을 보완할 수 있는 우주 통신망의 통합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위성 제작과 발사 비용이 크게 낮아진 것도 저궤도 위성통신 상용화에 힘을 보탰다. 이에 따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GPS, 스마트 모빌리티 등 상업적 수요를 겨냥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은 저궤도 위성 시장을 차세대 통신 경쟁의 전장으로 보고 앞다퉈 투자와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위성인터넷 수요 폭증 —
Dead Zone 해소·저지연 통신 경쟁

위성통신 사업자들이 가정용 광대역, 모바일 서비스, 국방·기업용 통신까지 영역을 넓히며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스타링크는 미국 가정용 시장에서 240만 가구 중 72%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아마존의 프로젝트 쿠이퍼도 2025년 하반기 진입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 분야에서는 애플이 글로벌스타와 협력해 긴급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타링크는 T-모바일과 손잡아 ‘T-위성’을 출시했다. 스카이로는 버라이즌과 협력해 세계 800만 기기에서 D2D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기업·정부 시장에서는 유텔샛-원웹, 인마샛, 인텔샛 등이 다중궤도 전략으로 전환하며, L3해리스와 이리듐은 국방·위성전화·IoT 분야에서 틈새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저궤도 위성의 확산과 발사 비용 절감으로 위성통신은 가정·모바일·국방을 아우르는 차세대 통신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위성 제조 시장, 연평균 14.8% 성장 전망

글로벌 위성 제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기업들의 전략도 뚜렷해지고 있다. 핵심은 소형화·저비용화·다중궤도 운용이다.

저궤도(LEO) 위성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CubeSat과 나노위성 같은 소형 위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제작·발사 비용 절감 기술이 확산되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저비용으로 위성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또한 기존의 정지궤도(GEO) 중심에서 벗어나 GEO·MEO·LEO를 결합한 다중궤도 전략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저지연성과 실시간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국방·기업 고객 모두에게 유연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에어버스, 스페이스X, 탈레스 알레니아 등 주요 기업들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북미·유럽·아시아 각국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GSMA 보고서, '6G 이동통신, 데이터 폭증으로 현재 대비 최대 3배 주파수 필요

GSMA가 발간한 비전 2040: 모바일 연결의 미래를 위한 스펙트럼(Vision 2040: Spectrum for the Future of Mobile Connectivity)' 보고서에 따르면, 차세대 6G 네트워크는 폭증하는 데이터 수요와 AI 기반 서비스, 첨단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보다 최대 3배 많은 중대역 주파수가 필요하다.

보고서는 2035~2040년 사이 수요가 가장 높은 도시 지역에서 국가별 평균 2~3GHz, 일부 고수요 국가는 2.5~4GHz의 중대역 주파수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2030년대 초반까지는 최소 2GHz 확보가 요구된다.

GSMA는 각국이 지금부터 주파수 확보에 나서지 않으면 2030년대에 속도 저하, 혼잡 증가, 경제적 기회 상실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2040년까지 ▲6G 연결 50억 건 이상 ▲4G 20억 건, 5G 30억 건 유지 ▲월간 글로벌 모바일 트

래픽 3,900엑사바이트 도달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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