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뚫고 지구살림에 나선 원불교환경연대~
WonEco 지구살림 이야기_103_08

그 곳에 가고 싶다... 푸른 숨이 그득한 봉도숲밭
뜨겁고 뜨거워 모두가 익어버릴 듯한 여름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재앙'이라는 말이 확 와닿는 요즘입니다.
이글이글 끓고 있는 지구를 식히기 위해 뜨거운 발걸음 멈추지 못한
환경연대 여름이야기, 시작합니다~
뜨겁고 뜨거워 모두가 익어버릴 듯한 여름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재앙'이라는 말이 확 와닿는 요즘입니다.
이글이글 끓고 있는 지구를 식히기 위해 뜨거운 발걸음 멈추지 못한
환경연대 여름이야기, 시작합니다~
달궈진 아스팔트에 자칫 손을 데일뻔한 뜨거움에도 생명, 평화, 탈핵을 염원하는 기도는 멈출 수 없습니다. 8월 6일(월) 오전 10시30분. 291차 탈핵순례가 진행됩니다. 
아는 만큼 실천하자! 원불교 장성교당이 먼저 팔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천지보은 3대 실천강령으로 쓰레기섬에 갇힌 지구를 구할 미션 임파서블을 파서블하게 만들기! 
교당과 교도님들 한사람 한사람이 종이컵 안쓰고 텀블러나 휴대용컵 챙기기, 비닐봉투를 당당히 거절할 수 있게 시장가방 가져가기!
지구 살림, 어렵지 않아요~
7월 15일 목동교당 천지보은법회, 
세계 처음으로 교화협의회 환경분과 약속
천지은 실행을 위한 3가지 약속합니다.
1)목동교당 천지보은 유무념 조항 선정 및 실천, 2)교화협의회에 환경분과 신설, 3)내년 이맘 다시 천지보은법회로 유무념 실천 나누기. 환경분과 화이팅!
7월 환경연대 후원회원 16명 가입!
목동교당 새 환경분과 회원들과 푸릇푸릇 청년회원까지, 환경연대 손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구 살림살이 좀 나아질거에요~
지구 살리는 천지보은 실천에 어린잎, 청소년, 장애우 친구들까지 모두가 팔걷고 나서고 있죠. 7월 25일 익산 동그라미 장애우 친구들과 여름캠프에서 플라스틱 다이어트 약속했어요.
종교환경회의가 7월 19일 소성리 진밭평화교당에 모여 평화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전쟁, 무기. 핵 없는 '진짜 평화'가 빼앗긴 일상을 되찾아 오도록 흐르는 땀방울보다 진한 연대의 합동기도를 올렸습니다. 
종교환경회의 7월 서울길탈핵순례 
매일 치솟는 전력사용량을 걱정하며 은근슬쩍 핵발전소 가동을 부추기려했던 가짜뉴스 때문에 비지땀 흘리며 거리에서 외칩니다. "폭염에도 전력대란 걱정없어요. 핵 말고 해!!"
이렇게 원기 103년 상반기가 지나고, 여름도 성큼성큼 가고 있습니다. (가을 바람을 애절하게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구살림을 점검해 봅니다. 7월 10일 3차 집행위 회의에서.
아파하는 지구를 살리고 함께 살아가는 천지보은
원불교환경연대와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