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캡처 필기 노트 서비스인 슬리드는 작년 4월에 런칭한 후 2만 5천명이 다운한 서비스에요. 슬리드를 만들고 계신 정현님은 창업을 하고 싶어 개발을 독학하셨어요. 개발역량을 기른 후 대학생들을 타깃하여 음성인식 기반 발표를 도와주는 툴을 만들었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 발표가 많이 없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빠르게 피봇해 지금의 슬리드를 만드시고 투자까지 받으셨어요.
✌️️ 이런 내용이 담겨 있어요:
  • 코로나로 인해 교육방식이 바뀌면서 어떻게 기존서비스에서 피봇을 하였는지 
  • 대학교 게시판,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를 활용해서 사용자를 모은 방법  
  • 온보딩을 통해 고객 인터뷰를 어떻게 하는지
  • 초기에 팀원들 어떻게 구했는지 
👍 이런 분들께 특히 도움이 되요:
  • 온택트 서비스를 만들고 계신 분들 
  • 교육 서비스를 만들고 계신 분들 
  • SaaS 서비스를 만들고 계신 분들
🤓 인터뷰를 하면서 배운점:
  • 제품 개발 초기에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피봇하면서 사용자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의 중요성 
  • 기존의 문제를 정말 쉬운 UX로 해결하면 저절로 입소문이 남
  • 온보딩을 잘 활용하면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할 수 있음
디스콰이엇
hyunsolpark@disquie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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