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커머스가 벌써 5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매주 컨퍼런스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한동안 많은 오프라인 기업들이 이커머스 사업을 신설한다는 건, 아마존같은 쇼핑몰을 구축한다는 의미였어요. 닷컴 앞에 회사 이름을 붙여 런칭하고 온라인 매출을 키우는 것. 이것이 이커머스의 정도正道일까요?  

많은 기업들이 아마존을 흉내 낸 이커머스를 하고 있지만, 우리 비즈니스에 맞는 이커머스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편의점 이커머스는 일반 온라인몰들과 다릅니다"

"우리는 편의점이라서 앱이 일반 온라인몰들과는 좀 다릅니다"

이 말은 CU 편의점의 디지털 경험을 담당하고 있는 김석환 실장을 처음 만났을 때 들은 이야기예요. 


실제로 CU가 구축한 디지털커머스의 세계는 일반 온라인몰들과 달랐어요. CU가 개발한 '포켓CU'는 너무도 CU다웠답니다. 


CU의 디지털커머스는 별도의 닷컴비즈니스의 매출 확장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CU의 모든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디지털로 엮는, 전체 비즈니스 생태를 튼튼히 하는 인대 역할을 하죠.


이번 넥스트커머스에서 Day1 BGF 리테일 김석환 DX 실장의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지털커머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제는 자동차도 디지털로 판매되는 시대예요. 통계청에서는 올해 3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카테고리로 ‘자동차 및 자동차 용품’을 꼽았어요.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이커머스는 전년비 79.3%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죠.


자동차, 그 중에서도 럭셔리 카의 디지털커머스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동차 이커머스 부문의 선두주자예요. 올해 초 벤츠가 8년 만에 새로 내놓은 E클래스 차량의 온라인 한정판은 출시 3시간 남짓 만에 모두 계약이 완료되었어요. 


과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디지털 커머스와 고객 경험, 브랜드 전략은 어떻게 맞물리고 있을까요?


넥스트커머스2024 Day 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지털 비즈니스 디렉터 김신희 상무의 세션을 놓치지 마세요.

팝업과 오프라인에 누가 방문했는지 데이터를 모으세요

이번 넥스트커머스2024에는 오프라인에서 리드를 생성하게 돕는 흥미로운 스타트업이 참여해요. 이 스타트업은 오프라인 방문객을 온라인 방문객처럼 데이터화합니다. 

신규 방문객의 리드를 데이터화하고, 재구매가 온라인에서 일어나건 오프라인에서 일어나건 결과를 통합할 수 있어요.


넥스트커머스2024 전시에서 '버클'을 만나보세요

2024년 7월 10일-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