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수학을 만나 좌절하고 상처받았던 모든 이들을 위한 책
저자는 수십 년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를 고민해 왔으며, 알콰리즈미가 대수학의 기초를 다진 바그다드의 역사부터 에바리스트 갈루아가 결투 전날 밤 남긴 마지막 정리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역사를 넘나든다.
수학이 어떻게 거대한 장벽이자 '인코디오(방해물)'가 되었는지 날카롭게 분석하며 나아가 암기, 추상화,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에 이르러 수학을 배운다는 것의 의미를 재정립한다.
수학 교육의 본질을 되짚고,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를 시원하게 해소해 줄 매력적인 지적 에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