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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는 '다니엘 시저'와 함께 부른 'Best Part'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알앤비의 새로운 신예로 주목 받았던 뮤지션입니다. 허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걸로도 유명한데 그녀의 퍼포먼스 항상 기타와 함께하는 거 같습니다. 어떤 퍼포먼스든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보여주며 매번 기대가 되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되었습니다. 위에 영상을 보시면 그녀의 멋진 기타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성과 타고난 보컬 능력 또한 2021 그래미도 인정한 '올해의 노래'로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녀의 소울풀한 보이스를 너무나 좋아하며 어떤 음악이든 그녀만의 스타일로 잘 소화해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기타로는 '존 메이어(John Mayer)'를 선택해봤습니다.

요즘 우리에게는 '브루노 마스'와 한 팀을 이룬 '실크 소닉'으로 유명합니다. 실크 소닉에서도 보면 드럼은 항상 앤더슨 팩이 맡고 있습니다. 어느 유명한 한 밴드의 드러머라고 해도 될 만큼 최고 수준의 드럼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어린 시절 부터 교회에서 드러머를 담당하며 계속해서 연주를 해왔고 그의 퍼포먼스에서도 드럼 연주는 필수입니다. 드럼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음악적인 재능으로도 천재 중의 천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를 보면 레이 찰스와 제임스 브라운이 떠오르기도 하며 독보적인 그의 보이스 역시 들으면 들을수록 완벽한 뮤지션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3관왕을 수상한 그이며 어떤 장르든 가장 에너지 있게 비트를 담당할 드러머임에 틀림없습니다.

피아노를 담당하며 전체적인 밴드의 리더로서 책임질 'FKJ'입니다.

FKJ는 1990년 3월 26일 생으로 프랑스 전자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FKJ는 [New French House] 음악 장르의 시초 중 한 사람입니다. 커리어의 첫 시작은 영화의 음향 엔지니어였지만, 독학으로 음악을 배우고 즉흥적인 리듬 메이킹과 수준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 그리고 다채로운 콜라보 작업으로 지금의 커리어를 이루어 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피아노 연주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강력 추천하는 연주는 'Ylang Ylang'과 위에 영상 속 'Just Piano'입니다. 완벽한 장소에서 펼쳐진 그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에 한번 빠지면 정말 헤어 나오기 힘든 그의 음악입니다. 그는 피아노 뿐만 아니라 아이데이션 넘치는 퍼포먼스 또한 돋보이는 뮤지션입니다. 위에 두 번째 영상처럼 라울 뒤피의 전시작을 보고 FKJ는 그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고 또 사람들은 헤드셋으로 그의 음악을 더 선명하게 듣습니다. 그의 전체적인 공연 분위기와 퍼포먼스는 압도적이며 한편의 거대한 예술작품을 보고 있는 셈입니다. 'FKJ'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자세하게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쿄를 기반으로 한 포토그래퍼 @photographerhal 는 자신의 작품을 랩으로 감싸 독특한 이미지를 선사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발상이 신선함을 안겨주네요:) 그의 계정을 통해 이외에도 많은 작품을 만나보세요😶‍🌫️

‘스타 이즈 본’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레이디가가 가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명품 구찌가문의 살인사건 이야기를 담아낸 <하우스 오브 구찌>에 주연(파트리시아 레지아니 역)으로 발탁되었습니다! 평소 패셔너블한 그녀에겐 너무 찰떡인 영화같네요. 이탈리아계 혈통이기도 한 그녀는 연기를 위해 더욱 강한 억양을 쓰기도 했는데요. 싸늘한 버건디색 입술, 구두약처럼 검고 수플레처럼 부풀어 오른 머리를 한 레이디가가는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그 자체입니다. 그런 그녀가 보여줄 파트리치아는 어떤 모습일지, 이번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탈 수 있을지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일구어낸 구찌 가문의 CEO 마우리치오의 생명을 앗아간 배후가 전부인인 파트리시아 레지아니였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 구찌 가문의 반대로 번번이 제작이 무산되었으나 10년만에 세상에 나오게 됐어요.

<하우스 오브 구찌>의 감독은 리들리 스콧이 맡았으며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와 함께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스 등 내로라하는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래퍼 타일러 크리에이터(@feliciathegoat)가 Odd Future와 Golf Wang에 이어 패션 브랜드 Golf le Fleur를 선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