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피크닉.
대기업 임원들은 DT를 좋아해~
디지털 전환 파헤치기

피크니커들 안녕!
대기업 신년사를 유심히 들여다보면 DT에 집중하겠다는 말이 항상 보이지?
그런데 사장님들이 말씀하시는 DT가 뭔지 도통 모르겠다고? 🙋‍♀️
 DT가 뭔지 오늘 피크닉과 함께 알아보자~🍎

< 목차 >
  1. 이슈의 중심에 돗자리 깔기 : DT가 뭘까?
  2. 지식 담은 도시락 까먹기 :  모두가 DT에 주목하는 이유, 도대체 뭘까?
  3. 달달한 꿀 정보로 디저트 챙기기 : DT에 관한 롯데 기업 인터뷰 🎥
  4. 양자텍일! : DT에 관한 지식, 얼마나 필요햘까?

    <오늘 피크닉 예상 소요시간: 3분📄>


[대기업들, 모두가 DT에 집중하고 있다고?]

올해 상반기 대기업들의 주요 혁신전략이 공개된 가운데,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는 전략들이 공통적인 의견이었어! 

일례로, IT서비스 기업들은 기존 IT시스템 구축을 넘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신사업 전략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야. 삼성SDS, LG CNS, SK C&C 등 주요 IT기업들은 클라우드, 보안 등을 주요 사업 전략으로 내놓았을 뿐 아니라, 현대오토에버는 합병법인을 통해 그룹사의 SW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어.

삼성SDS는 클라우드·보안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꼽았어. 아울러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 서비스나우와 클라우드 기반 DT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해. LG CN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은 선택이 아닌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필수요소라고 강조하며, 클라우드 특화 서비스를 내놓고 있어! 상반기에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엑스퍼 프로옵스'를 출시하기도 했어. SK C&C는 산업 공통의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멀티버스' 전략을 내놓았어! 구글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더 나아가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고객 자체 시스템을 비롯해 AWS, MS 애저, IBM, 구글 등 여러 외부 클라우드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기도 해! 이러한 기업들을 넘어서 다양한 산업군의 대기업들이 DT를 주요한 목표로 삼고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야! 👨🏻‍💻

[DT가 뭐야? 🛰]

DT'Digital Transformation', 즉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며,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하여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시키는 것을 뜻해.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활용하여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해.

IBM 기업가치연구소의 보고서(2011)는 ‘기업이 디지털과 물리적인 요소들을 통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이라고 정의하고 있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서는 아날로그 형태를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는 ‘전산화(digitization)’ 단계와 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 단계를 거쳐야 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 사례로, 모바일 앱으로 매장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서비스’가 있어. 이처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실현되고 있는 상황이야!


[DT의 활용성은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기업들이 집중하고 있는 DT, 과연 어떠한 효용을 창출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DT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이 집중하는 분야는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63.1%)’, ‘제조공정 스마트화(45.1%)’,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44.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고 해. 특히 제조업은 ‘제조공정 스마트화(26.8%), IT/서비스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28.9%)’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고, 산업 유형에 맞는 맞춤형 정책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어. DT가 기존에 정체되어 있던 산업 환경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지! DT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항목으로는 ‘시스템 및 설비(20.2%)’, ‘전문인력(18.5%)’, ‘추진방법에 대한 정보(17.7%)’ 등으로 나타났다고 해. 기업의 경쟁 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져가는 상황 속에서 DT를 통해 경쟁력을 증진시키려는 기업들의 노력은 앞으로 끊이지 않겠지?👀

[롯데 기업 DT 관련 인터뷰 🎥]

오늘 디저트는 롯데 기업의 DT 관련 인터뷰를 가져왔어. 힘든 시장 속에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대기업 롯데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니 한번 시청해보라구! 👀

디지털에 관한 지식, 전공에 관련 없이 필수적이다?

이건 지난주 양자텍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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