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터
제 60
살아야 살린다 - 태안에서 지역불균형을 묻다
<한겨레 창간 기획 인터랙티브>

님 안녕하세요! 5월, 60번째 한겨-레터를 띄웁니다. 


익숙한 것들은 늘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잊고 지날 때가 있죠. 하지만 어느 순간 사라지거나 달라지면 그 빈자리를 가장 먼저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벗님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 무엇이 사라지면 가장 먼저 불편해질 것 같나요?
이번 한겨레터에서는 '지역소멸'이라는 단어 뒤에 있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 들여다 봅니다. 함께 읽어주세요.

"지역소멸"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체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겨레 디스토리팀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병원까지 가는 거리, 일자리를 잃는 순간,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까지. 이번 인터랙티브는 충남 태안을 직접 오가며 기록한 취재와 데이터, 사진과 그래픽을 함께 담았습니다. 지역이 사라진다는 건 단순히 인구 숫자가 줄어드는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의 생활이 조금씩 지워지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소개해드린 기사는 디스토리팀에서 기획한 기사입니다. 디스토리팀은 한겨레 탐사기획팀의 새 이름으로, 발견하다(Discover), 파다(Dig), 스토리(Story)를 합친 말입니다. '깊이 있는 스토리를 발견하고 숨어 있는 이야기를 파헤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오늘의 <겨리포터와 불사조기자단> 코너 소감을 남겨주세요!
한겨레 벗 님, '살아야 살린다 태안에서 지역불균형을 묻다 - 한겨레 창간 기획 인터렉티브 기사' 어떠셨나요? 떠오른 생각이나 의견을 남겨주세요. 보내주신 소감은 뉴스룸과도 공유하고, 매월 한겨레터 본 코너 하단에 익명으로 소개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더욱 끈끈해질 한겨레 서포터즈 벗! 어떤 소감도 환영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난호 [일자리 50%가 사라졌다]로 들은

💬 벗님들의 피드백  지난호 레터 보기 

  • 평소 AI 관련 뉴스는 많이 접했지만, 속도 경쟁이나 기술 자체보다 그 변화가 사람들의 일과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짚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누가 더 편해지고, 누가 영향을 받는지 함께 질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교육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들이 학생, 교사, 그리고 사회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력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첫째, 부모의 소득 격차에 따라 자녀의 인공지능 접근성 격차가 심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둘째,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역설적으로 인지적 외주화의 덫에 빠질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셋째, 콘텐츠 창작과 학문 분야에서 표절 및 윤리적 딜레마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저작권이 있는 데이터를 학습하여 기존 창작물을 도용하거나 새로운 표절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시대란 결국 인공지능에 의한 자본의 그림자 착취가 열리는 시대를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이면의 것들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깨어 있는 시민들에 의한 공동의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혹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AI시대 위협받는 시민권'은 매우 탁월한 기획기사였습니다. 앞으로 교육 분야에서 좀 더 심화된 기사를 다뤄주기를 기대합니다.
📺 선거의 밤, 우리 같이 봐요!

드디어 6·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개표방송, 조금 특별합니다. 한겨레와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가 손을 잡았거든요.

신문사와 지역 공영방송이 기획 단계부터 출연진 섭외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만든 첫 협업 방송이에요. 한겨레의 기획력에 TBS의 방송 인프라가 더해졌으니, 정확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은 기본! 시민과 유권자 여러분 곁에서 선거의 밤을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협업에는 특별한 마음도 담겨 있습니다. TBS 정상화, 그리고 언론의 공공성과 독립성이라는 가치를 시민 여러분, TBS 구성원과 함께 지켜가겠다는 다짐이에요.


📍언제? 6월3일(수) 오후 6시~밤 12시

📍어디서? 한겨레TV·TBS 유튜브 TBS 라디오·TV 동시 송출 (한겨레TV를 선택하실 거죠?)

📍어떻게 진행되나요?

1부 (18:00~20:00) — 초반 판세 예측 

진행 | 변상욱 언론인,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 출연 | 고현준 평론가, 장형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부소장, 장윤미 변호사

2부 (20:00~22:00) — 당선 윤곽 분석 

진행 | 하어영 한겨레 기자, 송정애 TBS 아나운서 출연 | 김종배 시사평론가,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MC장원

3부 (22:00~24:00) — 개표 결과 정리 

진행 | 김완 한겨레 기자, 나선홍 TBS 아나운서 출연 | 방송인 오윤혜, 정상근 전 미디어오늘 기자, 김은지 시사IN 기자, 곽우신 오마이뉴스 기자


6시간 내내 알찬 분석이 이어지니, 개표 시작부터 마지막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든든하게 함께하실 수 있어요.

선거의 밤, 채널 고정해 주실 거죠?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주최 | 한겨레·TBS

📋 한겨레 PDF 지면보기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벗님들 <한겨레신문>과 <한겨레21>을 모바일로도 볼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한겨레 지면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PDF지면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오늘의 지면뿐만 아니라 지난 기사들도 모두 읽어보실 수 있어요.

1일권부터 365일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지금 한겨레 누리집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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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의 만남 또는 북토크 등의 형식으로 후원회원과 한겨레 기자가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취재 뒷이야기가 궁금한 기자도 좋습니다!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이야기가 듣고 싶었던 한겨레 기자가 있다면 👉여기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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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에 겨리가 여러 소식 담아 벗님들을 찾아갑니다.
다음 한겨레터는 <6월25일 목요일 오전 9시> 발송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달 이맘때 또 뵙겠습니다. 벗님들 사랑 가득한 6월 보내세요! 💖

*단, 이벤트 일정 등 내부 사정이 있을 경우 부득이하게 사전 알림 없이 발송일이 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습니다(2~3일 내외).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한겨레신문(주) / 한겨레 서포터즈 벗 
supporters@hani.co.kr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1566-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