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월)
기자회견까지 열어 해명하고 반박해도 의혹은 쌓여갑니다. 이번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아들이 경북대 의대 편입을 위해 제출한 논문이 문제입니다. 제3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과거 중국인 유학생의 석사 논문과 상당 부분 유사하지만, 공저자 명시도 출처 인용도 하지 않았습니다. 짜깁기했다는 의혹이 이어집니다.

정 후보자 자녀의 이른바 '아빠 찬스'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택적 공정' 논란으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부정의 팩트가 확실치 않다"고 두둔했던 당선인 측은 오늘 "청문회서 판단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박지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수사도 안 하고 팩트가 없다고 하는 건 친구니까 수사를 안 하겠다는 선언으로 들린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로 불거진 의혹들과 파장을 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방금 전 청와대에서 김 총장과 면담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의 수사권을 지키고 국회를 압박하기 위한 김 총장의 강수가 통할까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당장 민주당은 속도를 줄일 기미가 없습니다. 잠시 후 국회 법사위 소위를 열어, 검찰의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법안 심사에 나섭니다.

민주당이 말하는 '검찰 정상화', 검찰이 말하는 '검수완박'이란 단어 선택만큼 검찰 권력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좁혀질 기미가 없습니다. 상황이 점점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이 키울 돈이 모자란 미혼모가 타깃이었습니다. 사채업자들은 돈을 빌려주고선 '나체 영상'을 담보로 받았습니다. 100만원을 빌려주고 선이자로 20만원을 떼갔는데, 돈을 제 때 못 갚자 하루 이자로 1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협박도 시작됐습니다. 나체 영상을 피해자들 가족과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했습니다. 주변 연락처는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해서 빼냈습니다. 수법은 교묘했습니다. 미혼모 시설의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을 옥죈 잔혹한 범죄였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뉴스룸은 이런 사채업자 일당에게 걸려든 미혼모 시설의 피해자들을 만나봤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에 만나요!

'계곡 살인 사건' 두 사람 영장
'그날의 진실' 묵묵부답

 

경기도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거된 지 하루만입니다. 사건 발생 후 2년 10개월이 지나 진실은 밝혀질까요? 두 사람은 일단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며 수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심 선고까지 '졸업생 신분'

조민 '의전원 입학 취소' 유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당분간 부산대 의전원 졸업 상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법원은 신청인에게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 씨의 부산대 입학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기한은 본안 소송 판결 선고일 후 30일 되는 날까지입니다.

[영상] 야산서 수천만원 도박판…'텐트 타짜' 무더기 검거
 
전라남도 야산을 돌아다니며 텐트를 치고 수천만원의 판돈이 걸린 불법 도박판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판돈은 수천만원에 달했습니다. 도박장을 개설한 A씨 등은 이 판돈의 10%를 경비 명목으로 챙겨 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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