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전환 광고 캠페인은 수동 캠페인과 ASC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수동 캠페인은 세세한 타겟팅, 예산, 지면 설정하는 캠페인이라면

ASC는 최소한의 설정만 받고,

나머지는 메타에서 머신러닝을 통해 최적화하는 캠페인입니다.

자동으로 최적화 해주는 만큼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1. 세팅에 신경 쓸 것이 적습니다.

기존의 수동 캠페인에서 하나하나 세팅하던 것에 비해 결정할 필요가 적습니다.

2. 수동캠페인에 비해 빠르게 성과를 보입니다.

수동 캠페인의 기존 광고 데이터를 이용해

미리 적절한 타겟을 선정해 두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3. 수동 캠페인은 초기 특정 광고 소재 하나가 성과가 좋다 판단하면

해당 소재에만 모든 비용을 소진하는 것과 달리,

보다 여러 소재에 골고루 노출될 기회를 주는 경향을 보입니다. 

4. 수동 캠페인과 입찰 경쟁을 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광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충분한 픽셀 데이터가 있어야 좋은 성능을 보일 수 있습니다.

ASC가 학습할 데이터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수동캠페인처럼 세세한 설정을 할 수 없습니다.

지역/연령 타겟팅이 안 되고, 여러 타겟을 혼합하거나 제외하는 등의

복잡한 타겟팅을 할 수 없어, 타겟이 불특정 다수일 때 유용합니다.

ASC는 국가단위 타겟팅 정도가 한계입니다.

3. 목표가 '구매' 인 캠페인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등록 완료', '양식 제출' 과 같은 픽셀 표준 이벤트를 설정한 비즈니스라면,

이벤트 설정을 '구매'로 바꾸고, 퍼널 단계에 맞게 각종 이벤트를 추가로 설정 후 데이터가 축적될 때까지 광고해야 합니다.

당신(YOU)과 내가(ME)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YOUME 마케터였습니다.

당신과 내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글을 소통하고자

님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오늘의 레터는 어땠는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