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브랜드는 어떤 식물처럼 자라고 있나요? [5호]
로컬에서도, 젤라또 가게(?)🍨에서도 자라는 식물과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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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바로 써먹어야딩🔔
📩 플랜테리어로 후끈후끈한 식목일
📩 농촌을 디자인하는 로컬 식물 브랜드: 그루작
📩 젤라또 브랜드가 널리 알린 1천명의 나무 심기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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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바로 써먹어야딩, 이게 뭐가 좋아요? 읽기만 하고 끝나면 재미 없잖아요. 직접 해보면 더 재밌다고요! 주제와 맞는 브랜딩 tip을 우리 브랜드에 바로 써먹을 수 있게 매번 "질문"해드릴게요. 답만 하세요! 몇 달 뒤면 '내 브랜드'가 쌓여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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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바로 써먹어야딩🔔 오늘 써먹을 브랜딩 tip은?
식물은 참 어렵고 귀한 존재예요. 예쁘게 보이는 꽃도 중요하고, 씨앗도 중요한 것 같고...식물을 기를 때 브랜드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 님의 브랜드는 식물의 어떤 시기인가요? 아래 '써먹어야딩' 클릭하고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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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한 내용, 길이 등에 따라 매 호 레터마다 추첨하여 진행됩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개별 연락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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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식집사(식물+집사), 식물 키트까지. 요즘 반려식물이 그렇게 핫하잖아요. 저도 얼마 전까지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생긴 '성탄이'라는 율마를 키우고 있었거든요.(아직 살아있는지는 비밀..) 마침 이번주에 식목일이 있었더라고요! 그런데 식물이 얼마나 인기냐면요. 2022년 발표된 농림축산식품부의 1인당 화훼 소비액에 따르면 소비액이 그 전 해보다 6.2% 증가했는데, 그 전엔 늘 감소하다가 2005년 이후 16년만에 이렇게 크게 증가했대요. 엄마가 가던 정겨운 꽃집보다는 트렌디하게 갖춰놓은 식물 전문 공간이 많아지고, 직접 식물을 수경재배해서 제공하는 카페가 생기기도 하고. 관심도가 확실히 높아졌죠. 그렇다면 플랜테리어를 잘 읽어낸 식물 관련 브랜드들, 어떤 마음으로 브랜드를 키우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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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디자인하는 로컬의 식물 브랜드: 그루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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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디자인프레스 블로그)
주위에는 논밭이 잔뜩 펼쳐진 여기, 서울 시내 디자인 스튜디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온실 하우스가 있습니다. 경북의 '예천군'이라는 작은 마을에 무려 '농업회사법인'을 세운 브랜드 '그루작'이에요. 제가 방학 숙제 하러 가던 농장은 비닐하우스였는데(🤣) 그루작은 농촌 체험 관광 마을이자 트렌디한 식물 복합 문화공간을 지향한대요. 직접 재배한 식물을 유통시키고, 온실 하우스의 라운지, 화단, 테라스 등 조경을 정성스럽게 관리하죠. 식물을 기르는 가드닝은 물론이고 농촌 체험, 마켓, 클래스, 식물과 함께 하는 휴식 프로그램 등 콘텐츠가 단단해요. (예천 명소 그루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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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디자인프레스 블로그)
'자연이 디자인한 식물에 최소한의 인공적인 멋을 가미한다'는데, 아무래도 '씨앗'이 단단한 브랜드 같아요. (아보카도의 씨앗처럼요🥑) 단순히 예쁘기만 한 온실 하우스가 아니잖아요. 최대한 자연의 경관과 재료를 활용한 하우스 설계 및 디자인도 '식물'과 '자연'을 기반으로 하겠다는 그 씨앗이 단단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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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 브랜드가 널리 알린 1천명의 나무 심기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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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블로그 jobsN, 녹기전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식목일, 플랜테리어, 식물 브랜드 이야기 하다가, 웬 젤라또 브랜드냐고요? 가게 문까지 닫고 나무 심으러 갈 사람들을 모집하러 다니는 사장님이 있어서요🫢🌲염리동에서 젤라또 브랜드 '녹기 전에'를 운영하고 계신 박정수 대표예요. 박대표는 100m 높이 쓰레기 산이었던 마포구 난지도의 노을공원을 깨끗하게 아이들에게 전해주고자 만들어진 '노을공원시민모임'을 혼자 눈여겨봐왔어요. 이 모임을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었고요. 그래서 이 모임에서 한 달에 한 번 노을공원에 참나무를 심으러 가는 '1천명의 나무 심는 개미들'(이게 대체 무슨 커뮤니티지?)을 홍보하기 시작했어요. 모임에 참여하면 1대1로 참나무 심는 법을 알려주고, 따로 따로 형성됐던 숲을 더 촘촘하게 만들어 개미집처럼 이어지게 하는 거죠. 귀가 할 때는 100일동안 집에서 참나무를 조금 키워올 수 있도록 씨앗부터 준비해주고요. 박대표는 75번째 개미🐜라는데, 저도 1천명 안에 들 수 있도록 빨리 신청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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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해먹')
박대표가 나무 심는 개미들을 홍보한 이유는 생장하는 식물처럼, '생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였어요. 1천명의 나무 심는 개미들을 모집하는 글에서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누군가 가게의 성장을 이야기 할 때, 늘 빠르게 자라지만 어느 순간 커지기를 멈춰버리는 동물의 체세포식 '성장'보다 느릿느릿하지만 해마다 뿌리부터 잎까지 위아래로 끊임없이 자라나는 식물의 자연스러운 '생장'을 해야 한다". 규모의 성장만이 아니라 뿌리 깊은 곳부터 뻗어나가는 잎까지, 오랫동안 천천히 자라나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던 거죠. 그리고 그 생장의 방법은 '좋아하는 일'에서 '좋은 일'로의 변화였대요.
씨앗, 뿌리, 새싹, 잎, 꽃까지. 식물도 브랜드도 중요하지 않은 건 없을 거예요. 스몰 브랜드에게는 보여지는 것도 뿌리도 정말 중요하죠. 오늘은 씨앗이 중요한 브랜드를 소개해드렸으니 님의 브랜드는 어떤 씨앗을 가지고 있는지, 여러분만의 생장의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세요. 오래 걸리더라도 님만의 '생장'을 응원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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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랜드의 정체성과 씨앗이 담긴 로고, 1:1 멘토링하면서 만들 순 없을까?🤔' 고민이라면?
🥑브랜드 고민 전문가 아보카도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세요! Kakao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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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브랜딩 레터 | by 스몰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
진심 가득한 스몰 브랜드들이 더 이상 브랜딩을 미루지 않고 더욱 올곧은 브랜드로 스스로 성장하도록,
2주에 1번 쉽게 고민하고 바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몰 브랜드 뉴스레터입니다.
아보카도 소식(Abocado's story) / 스몰 브랜드들의 이야기(Brand) / 우리 브랜드를 Check 해보는 시간까지!
abc를 통해 차근차근 맛있게 잘 익은 레터로 찾아오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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