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인의 픽으로 내일의 무기를 전해드리는 '무기레터'입니다.
월 2회 비즈니스, 커리어, 브랜딩까지 성장에 필요한 무기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무기레터 VOL.5  [레버리지의 무기]

 5번째 무기레터에서는 무기연구소 '초인랩'에서 타인의 경험을 내 무기로 만드는 레버리지 무기 사용법을 전해드릴게요. 이 무기는 뭘까요? 어떻게 하면 누군가의 노하우를 내것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레버리지를 여러분의 성장 무기로 만드시길 바랄게요!
빠르게 날기 위한 무기 사용법

위 이미지는 뭘까요? 코끼리가 아래를 누르니까 사람이 하늘을 날게 됩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바로 지렛대의 원리를 활용한 무기입니다. 코끼리가 없으면 사람이 높이 나는 게 불가능하죠. 새로운 어떤 것을 하게 되었을 때 만약 처음부터 하나씩 모든 것을 해야한다면 어떨까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겠죠? 혹은 문제를 만나거나,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고요.


바로 이 때 필요한 강자의 무기를 활용하는 레버리지의 무기입니다. 레버리지, 지렛대라는 말처럼 무언가를 활용하는 무기죠.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서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죠.


레버리지의 무기는 잘 보이지 않는 노하우에 가깝습니다. 저는 이걸 어떻게 활용했을까요? 회사를 나와 저의 일을 하게 되면서 베테랑 프리워커분을 만나 먼저 이 길을 가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책을 준비하면서는 책을 많이 쓴 작가분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두컴컴했던 길이 조금은 밝아지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하기에 앞서 경험 많은 빌더분들의 팁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죠. 이 모든 과정이 없었으면 시행착오도 거치며 오랜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어요.


레버리지의 무기는 어떻게 접근해볼 수 있을까요? 다음 4가지로 이야기 드릴게요. (1) 먼저 내가 가진 부족한 부분을 인지 합니다. (2) 그리고 그걸 가진자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 무기의 노하우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3) 때문에 이에 대한 집중 연구와 탐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걸 가진자가 다가와서 먼저 알아서 건네줄까요? 이 때 필요한 게 뭘까요? (4) 필요한 사람이 먼저 기버로 다가가야 합니다. 뭘로 다가가야 할까요?


뭐든 될 수 있어요. 레버리지를 위해 다가가는 무기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것은 일 수도, 커뮤니티일 수도, 북토크 같은 것을 찾아가는 시간일 수도 있어요다. 아니면 SNS 계정에서 좋아요 누르고 댓글을 다는 리액션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죠. 그렇게 다가가며 러너로서 진심을 다해 배우거나 협업하면 강자의 무기를 레버리지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매순간 많은 분들을 찾아다니며 모르는 부분을 배워가고 있답니다😃)


자, 무언가를 채울 때 접근 법! 기억해주세요. 강자의 무기를 레버리지로 내것으로 만들기! 이게 싫으시다면? 오.랜.시.간. 걸려서 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내 것으로 만드시면 되어요. 


🚀레버리지 무기의 시작
"강자의 무기를 배워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VS

"저거 다 별거 없어. 누구나 다 아는 건데 뭘."


누가 되실 건가요?


누군가의 경험을 한 번에 마실 수 있다면


누군가 특별한 경험을 한 자리에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누군가의 경험으로 만든 노하우가, 인사이트가 다른 누군가의 무기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로 세상에 꺼내보기로 합니다.


시니어의 경험을 무기로 만드는

초밀착, 초성장의 시간 = 워스픽샷


그동안 어떤 샷을 마셨을까요?

누가 이걸 마시고 있을까요?

지난 6개월의 이야기를 담아 옵니다.

어떤 무기가 꺼내졌을까요?



#1 브랜더 VS 마케터, 뭐가 다를까? (2023. 10)

6만 인스타그래머 & 브랜드 디자인회사 레이어 CEO '브랜드 만드는 남자' 김주황


브만남님이 생각하시는 마케터와 브랜더의 차이는?

브랜더는 깊게 만들고, 마케터는 넓게 퍼뜨리는 것을 만듭니다. 브랜딩만 깊이 파면 고객을 놓칠 수 있어요. 마케팅만 보면 얕고 넓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둘은 밸런스를 맞춰 함께 가야 하는 존재이자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2 팬덤이 있는 브랜드의 시작, 29CM와 EQL의 오픈 이야기
 (2023. 11)

29CM / EQL / LF몰 OFM 마케팅 이사 양수석


열광하는 브랜드 경험의 비밀은 뭘까요?

스스로의 기준을, 그리고 내 브랜드의 세계관을 단단하게 만든 뒤 그것을 전하고 설득하고 때로는 싸워보세요. 타겟의 눈치를 보기보단 견고하고 진정성 있게 만들어진 철학으로 이야기해 보세요.



#3 시대를 잇는 라이프스타일 만들기, 문화를 만드는 마케터 이야기 (2023. 12)

27년 차 디즈니 마케팅 이사 이경아


팬덤을 만드는 브랜드의 비결은?
마블로 볼까요. 초기 인기였던 스파이더맨의 영화는 디즈니의 것이 아니었죠. 아이언맨의 배우는 그당시 문제가 있었던 이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어벤져스 시리즈까지 거쳐 지금의 마블이 되죠. 잘 되는 것처럼 보이는 브랜드도 초기에는 힘들게 자라나는 시간을 버티는 시기가 있었어요. 팬덤 브랜드는 그렇게 자라납니다.



#4 마케터로 사는 이유, 일상을 파고드는 브랜드의 비결에 대하여 (2024. 2)

배달의민족 장인성 상무님


마케터의 일은 뭘까요?

협업이란 1인분의 사고와 통찰을 깰 수 있는 최대의 무기입니다. 마케터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일이죠. 세상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의 행복을 알기 위해선 먼저 나를 알아야 합니다.



#5 브랜딩의 시대, 그래서 어떤 브랜딩이 필요할까요? (2024. 4)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님


그래서 어떤 브랜딩이 필요할까요?

브랜딩은 '우리를 어떻게 정의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브랜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마케팅과 함께 가게 됩니다. 그러면 마케팅적인 지표들을 데이터나 숫자로 표현하게 되고, 그것들에 집착해 제품의 본질을 무너뜨리는 디브랜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숫자에 매몰되지 마세요.



100년의 세월을 마시면 생기는 일


5분의 경험을 합쳐보니 100년이 넘더군요. 그 시간을 한 자리에서 밀착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어디 가서 담을 수 없는 귀한 무기가 됩니다. 앞으로도 샷에서 세상의 무기와 같은 경험과 이야기를 사람들과 잇는 시간을 만들어 가보려 합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그 안에서 생기는 누군가의 변화를. 누군가의 성장을. 시간이 지나 그때의 이야기, 그때의 시간이 큰 전환점이 되어있을 누군가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무기를 찾는 초성장 커뮤니티

WARSPEAK


한줄 요약 📝
"시니어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내 생각을, 내 미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브랜딩은 뭐고 마케팅은 뭐예요?
 

브랜딩? 마케팅?

항상 쓰는 말인데요
막상 뭔지 이야기하려면 헷갈리고 어려우시죠.

오래 관련 일을 해오신 시니어분들의 생각을 담아 옵니다.


#
29CM 창립멤버이자 EQL, OFM과 영화까지

다양한 마케팅을 리드해오신

23년 차 양수석 마케터님의 생각


브랜딩은 뿌리 같은 느낌이에요.

꽤 매력적인, 흔들리지 않을 가설과도 같죠.


29CM도 Guide To Betther Choice라고 하는

'선택을 잘할 수 있는 가이드'를 주는 게 핵심이었어요.


잘 정제된, 흔들리지 않는 본질을 계속 축적하는 것.

그게 브랜딩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

그게 마케터라고 생각합니다.


즉 브랜드와 마케팅, 두 개가 전혀 다른 속성이 아닌 거죠.

브랜딩을 하는 축적의 과정에서

마케터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뿌리를 만드는 나무(브랜딩),

그 나무에 새순(고객)이 돋아날 수 있게 하는 역할,

그 과정을 만들어야 해요.


결국 마케터는

브랜드의 팬덤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삼성과 네이버를 거쳐

29CM와 스타일쉐어, 라운즈를 총괄하신

브랜딩 디렉터 전우성님의 생각


마케팅은 직접적인 판매고를 올리기 위한 모든 행위,

브랜딩은 브랜드의 팬을 만드는 모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브랜딩 경험이 필요하죠.

특히 자신만의 감각과 크리에이티브가요.

본인만의 브랜딩에 대한 정의를 할 수 있어야 해요.


이렇게 궁금증이 생기면 먼저 시니어의 생각을 들여다 본 후에 나의 생각을 찾아가면 좋아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는 뭔가요? 여러분이 만들어가고 싶은 것은 어떤 건가요?


한줄 요약 📝
"여러분만의 정의를 찾아 만들어 가세요. 그게 모여 철학이 되고 실력이 됩니다."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강자의 경험을 내것으로 만드는 레버리지의 무기 활용법을 꺼내 드렸어요. 이 무기로 여러분의 역량을 인사이트를 그리고 커리어를 키워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 혹시 바라시는 부분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함께 만들어가는 무기레터로 만들어볼게요. 🙌 

초인과 함께하는 성장동행, 그럼 다음 무기로 만나요!
[무기 CLASS]
🚀 브랜딩과 마케팅의 초성장 시간
팬덤을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

내 브랜드에 강력한 찐팬을 만들고 싶은가요?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팬덤의 무기들이 필요하신가요. 스토리텔링부터 원메시지, 캐릭터 마케팅까지 15년의 노하우를 4시간에 초압축해서 전해드려요!

5. 18(토) 오후 1시-5시 선릉역
브랜드 스케일업 워크샵

우리 브랜드도 노티드와 디즈니처럼 열광하는 브랜드로 만들 수 있을까요? 초밀착 강의와 함께 직접 전략을 만들고, 1대1 피드백까지. 4주가 지나면 브랜드 마케팅이 딱 그려져 있을 거예요 :)

6. 11 - 7. 2 매주 화 저녁 7시 30분 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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