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괜찮으니까, 조심히오세요! [에티켓 7호] - 택배 에티켓 우리 집 굴뚝엔 늦어도 괜찮으니까요, 조심히 오세요. 작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2조 75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아마 2020년은 더 어마어마하게 성장했을 테지요. 온라인쇼핑 시장이 커진 만큼 우리 일상 속에 택배 기사님들이 더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당일 배송, 새벽 배송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마치 밤에 몰래 선물을 두고 가는 산타 할아버지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올해만 과로로 열다섯 명의 택배 노동자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늘어난 택배 물량만큼 인력이 제대로 충원되지 못해 새벽까지 일을 해도,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수령하지 못해 화가 난 고객들에게 험한 욕설에 시달리기까지 한다고 해요. 이번 에티켓 뉴스레터에서는 택배 기사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들이 지킬 수 있는 에티켓을 기억하고 지키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요. 💬 택배기사님 응원 해시태그 챌린지 이벤트 캐릭콘과 함께 택배기사 응원 캠페인에 함께해주세요. 무료로 드리는 포스터를 인쇄하여 문 앞에 붙이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해주세요. 캐릭콘 계정 태그로 다 같이 참여해요!😊 #택배기사님감사합니다 #늦어도괜찮아요 인스타그램 @characcon_lab 💬 관련기사 읽어보기 1. 올해만 무려 13명 숨진 택배 기사,, 기사님들에게 전해진 시민들의 훈훈한 마음/14F(유튜브) 보러가기 2. 과로사 택배기사, 죽기 전 일주일... 60시간 넘게 일했다, 경향신문. 보러가기 3. "택배기사님, 감사해요!" 잇단 과로사가 불러온 따뜻한 유행, 한국일보. 보러가기 캐릭콘은 올바른 에티켓 문화정착을 위해 다양한 에티켓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업·단체·개인과 함께합니다. 💌 소식 알림 💌 브랜드킷의 1차 발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아직 주변에 에티켓 뉴스레터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벤트 링크를 통해 초대해주세요! 💌 캐릭콘 에티켓 서비스 💌 💌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 CHARACCON characcon@naver.com 19, Seoun-ro, Seocho-gu, Seoul, Republic of Korea 01050201646 수신거부 Unsubscr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