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보내셨나요~ 편집국장 표세호입니다.
이번 주에는 다행히 비 소식이 잦아들겠습니다. 가을장마라고 부를 정도로 꾸루무리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천고마비 파란 하늘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름 폭염 원인이었던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에 똬리를 틀고 눌러앉아 있으면서 흠뻑 빨아들인 고수인 바다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뿌리는 거라고 하는데요. 이 또한 기후재난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을에는 햇볕이 쨍쨍해야 곡물이 익어가는데, 이렇게 습해서야. 농사 걱정이 큽니다. 수확 철에 뿌리는 비는 쓸데없거든요. 우중충한 구름대 벗겨지고 파란 가을 하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시기 가을운동회, 가을 소풍철 아닌가요? 제 경험은 너무 오래전이고, 아이도 다 커버려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다음 주에 고등학교 동문체육대회 한다고 연락이 오긴 했습니다. 어쨌든 날씨가 좋아야 제 맛인데 말이죠.
콜콜이님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는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가보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