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대신 위트와 취향으로
안녕하세요. 데상트 에키덴 레이스에서 <뛰다가 넘어진> 도슨트 P입니다. 중고등학교 이후로 안 하던 운동을 성인이 되어 열심히 하려다 오랜만에 넘어졌습니다. 온큐 편집부는 남성 듀오로 참여해 세 번째로 레이스를 준비 중이었는데요. 도슨트 M은 트라이얼 슈즈가 없어 한 사이즈를 작게 신어 뛰는 게 불편했고, 저는 출발하자마자 마음이 급한 나머지 첫 코너에서 넘어지고 말았네요. 아쉬움과 민망함을 뒤로한 채 집에 가는 길에 생각난 건 무르팍 걱정뿐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강해져야 되겠습니다. 이런저런 아쉬운 마음을 붙잡으며, 오늘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권위 대신 위트와 취향으로


요즘 잘되는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오늘날 소비자는 좋은 제품만으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자신과 말이 통하는 브랜드,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브랜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브랜드에 반응하죠. 그렇다면 권위 대신 위트와 취향으로 소비자 곁에 다가가는 브랜드의 새로운 방식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고객은 떠나도 팬은 떠나지 않는다


브랜드 성공 루트는 팬 만들기? 오늘날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충실한 ‘팬덤’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브랜드는 앰버서더와 커뮤니티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단순히 우직함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시대. 팬덤은 브랜드의 구원자가 될 수 있을까요? 브랜드가 몰려드는 팬덤 마케팅의 형국을 <온큐레이션> 저널에서 만나보세요.

여러 우물을 동시에 파는 사람들


패션 브랜드는 어째서 관련이 없어 보이는 분야까지 확장하는 걸까요? 오늘날 패션 브랜드는 단순한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보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활동을 더욱 지향하게 됐습니다. 기존의 럭셔리 브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던 출판과 공간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다양하게 뻗어나가고 있죠. 패션 브랜드가 진출한 새로운 영역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남다른 행보를 <온큐레이션> 저널에서 확인하세요.

《Oasis 1st Anniversary of Reunion Pop-Up Market》

07.04(토) ~ 07.19(일)


지난해 음악계 최대 화제 중 하나였던 오아시스의 재결합이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팝업 마켓이 열립니다. 재결합 투어의 공식 MD, 아디다스 협업 의류, 포스터와 음반을 포함한 약 100개 이상의 아이템이 준비된다고 하죠. 팝업 스토어 예약은 이번 주 금요일인 26일 오픈될 예정입니다.

《tndud Swim Market》
06.26(금) ~ 07.01(수)

여름 시즌을 맞아 11개의 스윔웨어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평소 오프라인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살펴볼 기회이죠. 수영복은 물론 스노클링 세트, 메쉬 백팩 등 수영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SOUND ROOM
Hysteria
Muse

건즈 앤 로지스에 이어 작년에 서울을 찾은 뮤즈(Muse)의 히트곡 Hysteria. 브릿팝 이후에 뉴 메탈 시기 가장 인상적이었던 록 밴드로 고등학교 시절 그들의 음반에 한창 열광했던 기억이 난다. ‘Time is Running Out’, ‘Supermassive Black Hole’도 추천한다.

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온큐레이션
info@oncuration.com
서울 중구 수표로 10길 30 온큐레이션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