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의 경계
2024년 8월 26일 / Vol. 74 |
|
|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한국에 사고 있는 난민과 외국인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 우리 사회에서 가려져 있는 이들이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면 한국도 더 잘 사는 나라, 그리고 한국인도 더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대학생 김한빈 씨는 난민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는 난민 지원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꿈과 목표를 발견했다 이야기 하는데요.
한빈 씨는, 난민들은 학력이나 기술이 있음에도, 신분 문제로 취업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고 있기에, 한국 사회가 난민들에 대해 더 많은 이해와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강조하고 있어요. |
|
|
지난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최근 일부 대학가에서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어요.
이러한 발표는 최근 인천의 한 대학에서 발생한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방심위는 SNS의 발달로 딥페이크의 확산이 더욱 쉬워졌기 때문에, 초기 대응을 위한 신속한 신고가 필수적임을 강조했어요.
|
|
|
[대학알리 부활 프로젝트]
1000원 릴레이 후원의 참여자가 되어주세요!
대학알리는 지난 2년간 이어온 쿠키뉴스와의 협업을 마무리하고, 진정한 비영리독립연론으로 발돋움하고 있는데요.
올해 대학알리는 가대알리 재창간과 9월 아카데미 교육, N대알리 지원 및 대학알리 기자 육성 등의 목표를 가지고 지난 2월부터 새로운 운영진들과 함께 새로운 대학알리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대학알리를 위해 '일시후원'과 '정기후원'에 동참해주세요.
후원자 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매달 1일 대학알리 인스타그램의 감사알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자 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대학알리의 발전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해피나눔 후원링크 → https://www.ihappynanum.com/Nanum/B/MKKFEPNHIS |
|
|
격주 월요일 오전 9시마다 대학 사회를 알려 드릴게요.
뉴스레터 만든 사람 수민😸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
|
|
대학알리 univallipress@gmail.com 010-2693-4110
0725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36길 6-1,2층-A1486호 (당산동3가)
Copyright © 대학알리. All Rights Reserved.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