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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평등업(1호) 2018.4.25
월간평등업을 발행하며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이하 차제연) <월간평등업>입니다. 차제연은 2017년 3월 재출범 이후 반차별담론을 확산하고 차별금지법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두 번의 주간 평등업을 통해 그 동안의 활동을 공유해 왔습니다. 2018년, 차제연은 앞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하반기 법안 발의를 목표로 더욱 힘차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차제연의 정책과 주장을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차별들을 이야기함으로써, 평등과 반차별의 담론을 만들어가고자 매달 <월간평등업>을 발행합니다. 월간평등업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차별에 대한 이야기와 고민을 담은 '평등UP', 차제연의 주요활동을 들여다보는 '활동UP', 그 달의 차제연 활동과 소식을 전하는 '사진UP', '뉴스UP'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간평등업은 차제연 정책담론팀에서 주로 작성을 하지만, 한편으로 차제연 소속단체 활동가들을 포함해 이 글을 보는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평등업의 글들을 보고 공감되는 지점이나 그 밖에 일상에서 겪는 차별과 고민들이 있으면 언제든 함께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차제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평등UP!
여성성소수자에게 있어 스포츠는 어떤 의미일까요? 스포츠에 있어 성평등과 성소수자 인권을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4월 평등UP은 이러한 질문들을 둘러싼 두 명의 여성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더 보기
활동UP!
충남인권조례 폐지와 맞선 시간들, 지방선거 혐오대응으로 이어나간다
사진UP!
차제연 활동 모습들 (2월 ~ 4월)
뉴스UP!
이 달의 주요 소식
활동UP! 다가올 활동을 알립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헌법의 평등이념을 실현하는 인권기본법이자
포괄적인 차별금지를 실현하는 실체법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자 노력하는 연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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