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벌써 7월이 끝나고 8월이 찾아왔어요! 2023년 상반기에도 픽클레터는 여러 IT 뉴스들을 담아 고객분들을 찾아뵈었는데요. 2023년 상반기에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무엇이었을까요? 픽클레터 구독자분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기사들을 기반으로, 클루닉스가 IT TREND 5가지를 뽑아보았어요! 아래 배너를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인공지능이 빠르게 확산되며, 여러 기업들이 AI 서비스 출시를 준비 및 진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GPU가 공급난이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경고🚨했어요. 이외에도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트랜드, 클루닉스와 함께 살펴볼게요!😄
트랜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클라우드 중단될수도"... MS 'AI칩 부족' 경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연례 보고서에서 AI 칩으로 사용되는 GPU가 급속히 성장하는 클라우드 사업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GPU를 추가했어요. CNBC 방송은 MS가 연례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위험 요소 중 하나로 AI 칩을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는데요. 구글이나 아마존, 메타 등 다른 빅테크의 보고서에도 지금까지 AI 칩은 나오지 않았어요. 현재 전 세계 AI 칩 시장은 엔비디아가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데요. 이에 MS, 구글, 아마존 등은 자체 맞춤형 AI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요.
"클라우드 핵심은 보안"... 투자 확 늘린 SI 기업
 최근 국내 주요 시스템통합(SI) 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은 보안 투자를 늘리고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보안에 관련한 대책 마련에 나섰어요. 삼성SDS는 자체 개발한 '삼성클라우드플랫폼'에 인공지능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고, LG CNS는 보안·솔루션 사업부를 신설하며 조직을 강화했어요. CSP들도 보안에 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네이버클라우드는 보안을 전담하는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NHN클라우드는 보안 기술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韓 클라우드 산업, GDP 기여 효과 5년 간 62.2조... 도입률은 낮아😶
 디지털산업정책협회(DIPA)가 '한국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제적 영향과 역동성'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어요.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민간기업 및 정부기관의 차세대 디지털 전환이 촉진되고 클라우드 도입이 크게 늘고 있어요. 그러나 한국의 경우, 디지털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도입률은 다른 OECD 국가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해요. DIPA는 "최근 한국 정부가 클라우드 서비스와 디지털 경제 발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도입 확산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액이 매년 증가하여 2027년에는 GDP상 14조 7000억 원의 기여 효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지능형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국방혁신 4.0 기여"😎
 국방통합데이터센터가 차세대 지능형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 스마트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2014년 창설 때 설치한 약 8200 개의 장비·시스템을 교체해 국방 컴퓨터체계를 완벽히 운영하겠다는 것인데요.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정의(SDx) 기술 기반의 지능형 데이터센터로 발전시키고, 전군에서 운용하는 응용 소프트웨어 중 75%를 국방 클라우드(D-클라우드)로 전환한다는 목표예요.
트랜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인공지능 확산 드림팀... '산업 AI 얼라이언스' 출범👀
 대한민국을 대표할 AI 연합이 출범해요. 기업간 가치사슬 전체가 연계 및 협력할 수 있도록 자동차·조선·철강·기계·전자·에너지 등 10대 주력산업 분야에서 대표 대기업 20개사를 비롯하여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데요.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 AI 얼라이언스'의 발족식을 개최했어요. 해당 연합은 지난 2020년 결성되어 활동해 온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를 확대·개편한 것이라고 해요. 앞으로 AI 기술이 산업과 빠르게 접목될 수 있도록 모빌리티와 기계, 최적화 등 3개 기술분과와 산업데이터, 법·규제 등 2개 정책분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에요.
지난 10년간 연구자들이 가장 주목한 주제 : 인공지능🔍
 한국연구재단이 '기초연구사업 지원과제 연구주제어 분석을 통해 나타난 연구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어요. 이에 따르면 여러 학문 분야에서 AI를 주제로 삼은 연구가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해요. 생명과학 분야와 기초의학 분야는 상대적으로 연구 주제어에 등장하는 빈도가 더딘 반면, '기후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늘어나고 있어요. 화학분야는 이차전지와 태양전지 등 대체 에너지 개발을, 에너지 분야는 촉매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연구가 확대됐어요. 
클라우드만 선방한 삼성SDS... "연내 생성형 AI 출시"✨
 삼성SDS가 기업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연내에 선보인다고 발표했어요.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부사장은 콘퍼런스콜에서 "연내 생성형 AI 플랫폼과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제반 사항을 정비해 이른 시일 안에 생성형 AI 시장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삼성SDS가 준비 중인 '기업용 챗 GPT'는 공급망관리(SCM),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을 생성형 AI를 연동해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형태가 유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