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이번 명절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실 건가요? 인천 국제공항에 새벽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뉴스가 들렸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그동안 마스크 속에 숨겨 두었던 여행 본능을 꺼내 훌쩍 떠나고, 또 그렇게 일상을 살아갈 동력을 충전하러 기분 좋은 시작을 맞이하러 떠나시는 걸 텐데요.
매 순간 행복했던 여행의 잔상을 끌어안고, 삭막한 사무실에서 여독을 해소해야 한다면 매월 아낌없이 주는 임볼든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윤기 없이 파삭파삭한 사무실, ‘몸과 마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추천 아이템 6’을 임볼든이 쏩니다. 퇴근만 기다리게 되는 일터에 이 신박한 아이템들이 등장하면, 아주 가끔 야근도 가능. 님을 지금 당장 이벤트 페이지로 소환합니다. 위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 가능 🙌😎
1968년부터 2001년까지 브라질 시장 전용으로 제작된 토요타 FJ43 반데이란테. 덕분에 쉽사리 볼 수 없는 이 차량이 커스텀 브랜드 아이콘 4×4과 만나 겉과 속 모두 매력적인 차량으로 태어났습니다. 또 사골의 대명사 닛산 GT-R도 ‘2023 도쿄오토살롱’에서 페이스리프트를 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는데요. 혹시나 풀체인지를 기대했던 사람이라면 역시나하고 고개를 떨구게 했을 겁니다. 오래된 것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힘, 이 어렵고 또 지난한 숙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브랜드들의 노력을 만나보시죠.
비슷한 사양의 물건이 두 개 있다면, 그리고 그 중 선택을 해야 한다면 ‘경량성’을 우선순위에 두게 되기 마련입니다. 물론 관상용을 위한 물건이 아니라면 말이죠. 들고, 쓰고, 입는 것들은 가벼워야 하고 이런 니즈를 아주 적절히 반영시킨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얼굴에 얹는 625g VR 헤드셋 HTC 바이브 XR 엘리트와 손에 들어야 하는 795g DJI RS 3 미니 짐벌입니다. 그렇다고 기능에 소홀했냐고 묻는다면 그 답은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축하는 해야 제맛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계 브랜드들은 ‘축하 장인’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브랜드, 제품 출시 기념일을 살뜰히 챙기는데요. 이번에는 융한스와 태그호이어가 자축 파티를 벌여 우리의 지갑을 또 헐겁게 만들어줄 심산인 것 같습니다. 융한스는 브랜드 창립자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마이스터 파인 오토매틱 에르하르트 에디션을 내놨고, 태그호이어는 브랜드 대표 모델 까레라 출시 60주년을 기념, 판다 다이얼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이 개최한 매력적인 축하 파티에 충실히 동참하고 싶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에디터 Funes의 한마디 : 독특한 캐릭터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눈길을 끌었던 이 사람 기억하시나요? 요즘에도 가끔 선 넘는 테일러 지미가 입담 + 수트 입는 팁도 알려줬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