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콘텐츠가 일상이 된 시대입니다. 먹방과 쿡방 시청이 증가하며 대중의 입맛도 상향 조정됐습니다.
급변해진 국내 F&B 시장, 메뉴 트렌드가 바뀌는 것이 한 예입니다. 치킨 이슈도 같은 맥락인데요. '한 마리 3만 원' 논란이 불거지며 가격을 중시하는 대중이 늘고 있습니다. 바이브랜드가 '1만 원대 치킨 맛집 지도'를 준비한 이유입니다.
신상 이미지를 앞세운 글로벌 강자도 있습니다. 블루보틀과 보난자 커피의 뒤를 이을 카페, '% 아라비카'가 코엑스몰에 상륙했죠. 뉴욕의 대표 프렌치 레스토랑 '부베트'는 압구정에 입성했고요. 한 달 전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단 말도 나옵니다.
스테디셀러의 위상도 흥미롭습니다. 100살 넘은 글로벌 간식 '하리보'의 이야기처럼요. 지식을 살 찌우게 할 '맛있는 텍스트'로 풍성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