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직😉 뉴스의 이면을 읽어드립니다.
구독자님
빛나는 비상, 커리얼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취업과 이직에 도움되는 내용만 전달하겠습니다.
2주일에 한 번씩, 5분 이내로 읽을 수 있게 꿀팁만을 정제하여 소개합니다.
스팸함에 빠지지 않도록 커리얼 이메일 주소를 주소록에 꼭 추가해주세요.

그럼, 앞으로 매주 일요일 밤 뉴스레터로 만나요!
뉴스레터 본질에 맞게 취업, 이직 관련된 뉴스의 이면을 들여다봅니다.


기사가 떴습니다.
SKT 공채 공고가 떴는데, 석사 이하 24년 졸업 또는 25년 2월 졸업 예정자...
라고 딱 못 박았다는 내용입니다.

전체 기사는 위의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기사에는 없는 내용 노골적으로 들어갑니다.

보통 회사는 중고신입을 선호합니다.
왜냐면, 신입 가격에 1~3년차 경력직을 쓸 수 있는거라서요.
저 공고는 중고신입조차도 날려버리는 공고라서 그닥 현명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SKT 인사팀이 바보도 아니고 굳이 저렇게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업무의 효율화라고 생각이 되네요.

제가 취준을 하던 10년도 더 전, 아니 그 전부터 SKT는 꿈의 직장이었어요.
예전에 SK그룹 교육을 받을 때 SKT 신입들은 뭔가 어깨뽕이...
암튼. 그러다보면, 서류가 정말 미친듯이 몰려옵니다.
수천장은 기본일거로 추정이 되구요.
그 중에 허수 걸러내는 것만 해도 인사팀은 허리가 휘어집니다.
아마 서류 때문에 도저히 일상 업무가 안되는 수준에 이른 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서류 전형 팁으로 '두괄식' '간결하게'를 강조하고,
서류 컨설팅에서도 수십번 다시 읽으면서 더 간결하게 핵심만 전달할 수 없나 고민하는 이유가 이거에요.
------------
전략을 제안합니다.
SKT를 신입으로 꼭 가야 하는 분이라면 휴학하시고 도전하세요.
하지만, 저는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휴학 기간이 길다고 확률이 올라가는게 아니거든요.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SKT 관련 타 회사에 갔다가 열심히 성과와 커리어를 쌓아서 이직하는 게 더 합리적인 방식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SKT가 여지껏 냈던 경력직 공고들을 보시고 분석해보세요.
그 공고와 관련된 기업이 어디있나 검색도 해보시구요.

오늘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문으로 원하시는 내용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1분이면 응답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의견 반영하여 레터를 더 충실하게 만들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 추천 부탁드립니다.
건의사항이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회신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CAREAL
CEO@careal.me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로 9, 205-L901호. 070-8080-3376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