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얀돌이 멘토님의

산업간호사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채용할 때 인상 평가 등 문제를 발견해서 바로 시정했어!
• 다른 요소도 고려하여 선발했어!
• 오롯이 인상 평가로 합격 여부를 결정하진 않았어!

학교 활동(동아리),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성적관리, 병원실습, 장점과 단점, 수상내역 등 내가 했던 활동과 나의 특징, 가치관을 잘 활용해서 나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기억이 잘 안날 수도 있어요. 활동을 하고 나면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거나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틀을 맞춰 글을 정리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저는 아래 흐름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어요. 틀에 맞춰서 글 쓰는 게 어렵다면 자유롭게 글을 써보고 틀에 맞춰 수정하는 것도 좋아요.😃

• ① 소제목
• ② 두괄식 결론
• ③ 활동의 내용
• ④ 나의 생각 변화, 배운 점
• ⑤ 포부, 다짐 (~어떤 간호사가 되겠다)

간호사를 뽑는 자리라서 병원 채용에서 실습을 하면서 어떤 점을 배웠고 수행했고 느꼈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에요. 또, 코로나19로 인해 실습에 제약을 받으면서 경험 하나하나가 소중해졌죠. 실습 때 내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며 나의 역량을 글로 풀어쓰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실습이 끝나고 매일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며 하루를 되돌아보았어요.😊 만약 실습을 한다면, 이를 잘 기록해 두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이건 정말 방학 때 해 놔야 해요! 학기 중에 토익 점수가 안 올라서 힘들어하는 친구를 많이 봤답니다. 수업과 병행해서 토익공부까지 하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토익은 한 번쯤은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드려요. 800점 이상을 받으면, 대외활동 및 교내 행사 지원에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이렇게 영어 공부한 경험이 있으면 유효기간이 다 되더라도 시험을 다시 칠 때 30%의 노력으로 비슷한 점수를 받을 수 있어서 저는 언!제!든 토익 공부를 방학(별표 100개) 때 하시는 것을 정말 정말 추천드려요.😀

사실 인강이랑 독학은 비추천해요.👎 생각해 보세요. 강제성이 없는 방학 때의 공부, 쉬울 것 같나요? 정말 어려운 거예요.😣 독학한 친구들 대부분 점수 안 나와서 4학년 1학기 때까지 토익 붙잡고 있었어요. 차라리 학교에서 10만 원 내외로 들을 수 있는 수업이라던가, 온라인 강의도 대형에서 하는 거 옷 한 벌 덜 산다고 생각하고 제발 들어주세요. 토익이라는 공부는 일종의 스킬입니다. 스킬이 필요하고, 빠른 문제 풀이가 필요한 공부에요. 이걸 연습하고 두 달이라는 방학기간 동안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으로는 자소서의 글감 만들기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학교에서 있는 동아리활동, 조별 과제에서 나올 수 있는 글감은 한정적이에요. 나의 자기소개서가 더 경쟁력 있어 보이고 싶다면 나만의 글감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방학 동안에는 글감을 연결시킬 수 있는 활동들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