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3 |화성시공무직노조 제24주년 정기총회 및
7대,8대 위원장 이,취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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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금) 오후 3시, 경기도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시공무직노동조합 제24주년 정기총회(정기대의원대회) 및 제7대·제8대 위원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공무직노조가 걸어온 24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화성시공무직노조 조합원들을 비롯해 공공연맹 김대련 수석부위원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민항기 사무처장, 한국노총 화성지부 남상윤 의장 등 노동계 인사와 함께, 윤성진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정계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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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회사와 이임사에 나선 이무학 위원장은 “화성시공무직노조가 24년이라는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조합원 여러분의 단결과 신뢰 덕분”이라며, “노동조합을 시작했던 24년 전 사무장을 하던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함께해 준 조합원들과 간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왔고,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를 믿고 함께 걸어왔기에 오늘의 화성시공무직노조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노동조합이 지켜온 원칙과 단결의 힘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이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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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취임 인사에 나선 왕윤경 신임 위원장은 “그동안 선배 위원장들과 조합원들이 만들어 온 단결의 24년 역사를 이어받아 조합원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합원과 늘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며 향후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또 “400여 명의 가족 같은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화성시공무직노조가 더욱 당당한 노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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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김대련 수석부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공무직노조의 24년 역사를 높이 평가했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화성시공무직노동조합이 지난 24년 동안 화성시 행정의 현장에서 공공서비스를 책임지며 공무직 노동자의 권리와 자존을 지켜온 점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공무직 노동자를 둘러싼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지난 2월 12일 공무직위원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공무직 제도가 제도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초기업교섭의 활성화를 통해 이제는 이 자리에 함께한 400여 명의 조합원을 넘어, 공공연맹 9만 조합원이 함께하는 연대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변화는 현장의 단결과 전국 공무직 노동자들의 연대가 만들어 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연맹은 화성시공무직노조와 함께 공공부문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더 나은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연대하겠다. 오늘 이 자리는 오랜 시간 화성시공무직노조를 이끌어 오신 이무학 위원장의 정년 퇴임과 새로운 지도부의 출발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며, “조직을 위해 헌신해 온 이무학 위원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새롭게 취임한 왕윤경 위원장이 조합원들과 함께 화성시공무직노조의 더 큰 도약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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