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안철준 촌장의 <수요레터> 입니다 👀 IT, 테크, 트렌드를 이야기합니다. 수요일의 테크엔돌핀 💊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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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노동자의 종말
오픈AI '딥 리서치'의 파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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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촌장입니다.
얼마 전 오픈AI가 ‘딥 리서치(Deep Research)라는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의 챗봇 수준을 넘어,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복잡한 분석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금융, 과학, 정책 분석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AI는 단순한 정보 검색을 뛰어넘어 진정한 연구 파트너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I 성능 평가를 위한 ‘인류의 마지막 시험’에서 딥 리서치는 26.6%의 정확도를 기록했는데요. 최근에 각광받는 딥시크(DeepSeek)-R1의 9.4%, 오픈AI의 o3-mini 모델의 13%보다 훨씬 더 높은 점수입니다. 어떤 전문가는 '지식 노동자의 종말'이 현실이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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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API 사용료 5배 인상… 급격히 경쟁력 약화"
- 딥시크 출시 1개월 만에 그 영향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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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는 2월 8일부터 ‘V3’ API 사용료를 기존보다 5배 인상해 입력 토큰당 0.07달러, 출력 토큰당 1.10달러로 조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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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상실했으며, 구글의 ‘제미나이 2.0 플래시-라이트’ 등 경쟁사 모델보다 비용 및 성능 면에서 열세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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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픈 소스 기업들의 추격으로 딥시크의 혁신성과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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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오픈AI 인수 제안했으나 알트먼 단칼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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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오픈AI 인수를 위해 974억 달러(약 141조 원)를 제안했으나,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이를 단박에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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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97억 4천만 달러(약 14조 원)에 X(트위터)를 매각하라고 응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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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현재 오픈AI의 영리기업 전환을 막기 위한 소송을 진행 중이며, 알트먼은 이러한 소송을 '단순한 괴롭힘'이라고 지적했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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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AI 사용 여부 공개 의무화.. 영화 '브루탈리스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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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2026년부터 후보작에 AI 사용 여부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정을 추진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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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을 석권하며 유력한 아카데미 주요 부분상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브루탈리스트'가 AI기술로 주인공의 목소리를 변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AI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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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야 테일러-조이와 아약 배우 얼굴을 합성한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 밥 딜러의 전기 영화 '컴프리트 언노운' 등 여러 영화가 AI 도구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고, 앞으로 모든 후보작이 AI 사용 여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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