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 썰 듣는 게 이렇게나 중독적인지 알게 해준.. 오늘의 주인공, 슬라임 '썰 푸는 언니'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틱톡 크리에이터 '임파랑'님을 소개합니다!

슬라임과 소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썰을 푸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임파랑'님은 연극영화과를 전공하시어
원래는 연극배우였으나 연극 활동을 직접 해보니 돈벌이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해 아쉽게 꿈을 포기하고 다양한 대기업의 홈쇼핑 호스트로 활동을 해오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틱톡을 접했고 틱톡에 대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회사 생활, 육아 생활을 하는 동시에 콘텐츠 제작하기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콘텐츠가
무엇이 있을지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본인이 즐겁게도 할 수 있는 'ASMR 썰 풀기 콘텐츠'로 영상의 포맷을 잡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임파랑님은 지칠 때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무조건 응원해주는 팬분들을 위해 더 좋은 콘텐츠로 나아갈 수 있었고 그 결과 예전에는 '이걸 왜 하냐'라고 질문한 주변 직장 동료들도 모두 틱톡 하는 임파랑님을 응원해 주신다고 합니다.

"지치는 육아 생활 속 틱톡을 통해 내 삶의 파이 중 오로지 '나'의 파이가 생긴 느낌을 받았다." 육아와 일 속 바쁜 삶 속 틱톡을 원동력으로 삼아 매일 영상을 통해 리프레시를 하고 있다는 임파랑님, 저희도 본인이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들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검증하시는 '임파랑'님을 보며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임파랑님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