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 12호] - 21년도 트렌드 당근, 해보셨나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크게 위축됐지만 불황형 사업인 중고거래 시장은 오히려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모바일 중고거래 시장은 당근마켓과 번개장터가 점유하고 있는데요, 당근마켓은 서비스 시작 5년 만에 월간 순 방문자 수 900만 명을 기록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
*자료: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리서치

여러분도 중고거래 해보셨나요? 예전에는 인터넷 카페에 가입하고, 등업을 하고, 전화번호를 오픈해야 해서 중고 거래 전문가가 아니면 엄두가 안 났었는데요, 모바일에서 해당 사항들이 놀랍도록 개선되었어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는 2021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N차 신상'을 제시했는데, 바로 이것이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신조어랍니다. 당근마켓에서 내가 사서 쓰면 '1차 당근', 그걸 되팔면 '2차 당근'이 되는 식으로 차수가 쌓이는 현상인데요, 특히 소비자들이 이를 중고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신상품처럼 사용한다는 생각이 핵심입니다. 물건이 '소유'보다 '사용'의 개념으로 이동한 것이죠.

활발해진 중고거래만큼 우리가 지켜야 할 중고 거래 에티켓도 화두입니다.
꼭 지켜야 할 중고 거래 에티켓, 이것만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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