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 공공연맹 2026년도 시무식

공공연맹 사무처는 1월 5일(월) 오후 2시, 모란공원에 위치한 전태일 열사 묘역 앞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투쟁의 첫 발을 내디뎠다. 


공공연맹은 해마다 새해의 출발을 전태일 열사의 묘역에서 함께해 왔다.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열사의 외침을 가슴에 새기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계승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정희 위원장은 2026년을 “노정교섭 쟁취 원년의 해”로 규정하며, 공공부문 현장에서 오랫동안 요구해 온 노정교섭이 이제 현실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정부에 제도 마련과 실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며 싸워온 우리의 투쟁이 결실의 문턱에 서 있다”며 “그러나 노정교섭의 실질적 제도화, 실행체계 구축, 정부의 책임 있는 참여를 담보하기 위한 투쟁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밝혔다.

공공연맹은 시무식을 통해 "공공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공공연맹의 가열찬 투쟁은 26년에도 계속 될 것"이라며 투쟁과 연대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