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은 때론 두렵기도 하지만 옷을 입는 것에 있어서만큼은 색다른 재미와 기대, 짜릿함이 가득해. 택배깡을 할 때 설레는 그 기분이란, 도파민 팡팡!

최근 ‘도파민’에 게임 용어 중 아이템을 얻기 위해 하는 반복적인 행위를 뜻하는 ‘파밍’을 결합해 ‘도파밍’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해. 즉, 도파민이 분출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행동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지. 뭐든 과하면 독이라고 하지만 일상에 적절한 즐거움은 꼭 필요한 법. 눈으로 새로움을 맘껏 즐기되 선택은 신중하게. <도파민 터지는 룩켓지기 취향의 룩 3> 구경은 무료, 선택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