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일용직 근로계약서’ 반드시 작성하세요!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웍스메이트의 뉴스레터가 새롭게 개편되었답니다. 크게 두 가지의 변화가 생겼는데요!

첫째, 뉴스레터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가다소식지'는 웍스메이트의 앱서비스인 ‘가다’를 따서 만든 이름이에요. ‘가다(GADA)’란, 건설 현장에 믿을 수 있는 근로자를 매칭해 드리는 앱 서비스입니다.

둘째, 뉴스레터 발송 주기가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소식을 전해드렸다면 이번 호부터는 매월마다 독자님들을 찾아뵐 예정이에요.

앞으로 다양한 건설업계 소식과 '가다'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전해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이달의 가다레터 미리보기

✅ [1분 건설노무상식] '건설일용직 근로계약서' 반드시 작성하세요!

✅ [건설업계 뉴스] 공동 안전관리자 지원사업 / 시멘트·레미콘 몸값 상승

✅ [가다 도입사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 올림픽파크포레온 / 시티오씨엘

✅ [가다 소식] 동반성장엑스포 참가 / 가다오피스 근로계약서 발급시스템 개발 예정

#1분 건설노무상식 ⏰

‘건설일용직 근로계약서’ 반드시 작성하세요! 📑

근로자를 고용했다면, 고용주는 반드시 근로를 시작하기 전 해당 근로자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건설업계에서는 업무 특성상 매일매일 일용직 근로자를 고용하며 매번 새로운 근로자들로 투입이 되기 때문에 근로계약서 작성을 놓치기 쉬운데요.

특히 공사 현장에선 작업확인서 등으로 대체하는 관행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날마다 계약서를 작성하는 일이 번거롭고 힘들긴 하지만, 만약 미작성 했을 경우 건설사에게 돌아올 리스크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에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을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어요.

1️⃣ 과태료 부과

기간제, 단시간근로자의 근로계약서를 미작성 할 경우, 기간제법 제24조에 의거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각종 소명 불가

임금과 관련하여 근로자와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시, 각종 수당에 대한 소명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겠죠.

근로계약서 작성 및 체결을 위해 아래 사항 확인은 필수입니다.

1️⃣ 근로계약서 교부

업무를 시작하기 전 미리 작성하여 사업주와 근로자가 한 부씩 나눠가져야 합니다. 근로자 요구가 없더라도 해당되며, 3년간 문서를 의무적으로 보존해야 합니다.
2️⃣ 필수 기재사항

근로자 및 사업주 정보, 근로계약기간, 근로시간, 휴게시간에 관한 사항, 임금 조건, 계산/지불방법에 관한 사항, 휴일/휴가에 관한 사항, 근무장소, 업무 내용 등이 반드시 기재되어야 합니다.

3️⃣ 일용직/상용직 여부 확인

일용직 근로자는 1일 단위로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간에 해당된 근로일을 모두 출근해도 주휴수당 혹은 연차 휴가를 받지 못합니다. 다만, 동일한 사업주에게 일정기간동안 계속해서 일용직으로 고용되서 일할 경우에는, 상용직 근로자로 취급되어 적용될 수 있답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중요성을 반드시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매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데 번거로움을 느낄 현장 관리자 분들을 위해 가다에서는 클릭 한번으로 일용직 근로자의 근로계약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개발 중에 있답니다. 현장 관리자 분들의 편의를 위한 신규 시스템 출시를 목표로 웍스메이트의 직원들이 열심히 달리고 있으니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가다's Pick 건설뉴스 📰

‘공동 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시작 👷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안전조치를 소홀히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부터 직원 50명 미만 사업자까지 확대 적용되어 업종에 따라 안전보건담당자를 선임해야 하는데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인건비가 오르면서 중소건설사들의 부담과 구인난이 커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역별·업종별 사업주 단체가 안전관리자를 채용하고, 소속 회원사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22일까지 참여 사업주단체를 공모한다고 하니 필요하신 관계자 분들은 지원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시멘트·레미콘 몸값 대상승 📈

지난 해부터 원자재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다가 연초부터는 레미콘 가격이 5% 이상오르면서 건설사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어요. 오는 3월초에는 기본형건축비가 정기 고시될 예정인데요. 해당 비용 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자잿값이 연이어 상승하면서 이번 정기고시에서도 ‘인상설’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축비가 인상되면 분양가 역시 오를 것으로 보여 그 전에 분양을 완료하려는 예비 청약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가다 도입 사례 🏫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현장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건설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를 넘어 중학교까지 품어버린 무려 '초중품아' 현장이었습니다. 심지어 규모도 무려 6,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재건축 현장이었는데요. 이곳은 현장의 규모만큼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갑작스러운 인원 요청에도 불구하고 거의 100%에 육박하는 놀라운 매칭률을 보여준 가다의 비결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도입사례 보러가기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현장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건설된 올림픽파크 포레온 현장.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 현장이라고도 불린 만큼, 대지면적만 약 46만m2의 12,000세대가 훌쩍 넘는 초초초 초대규모 현장입니다. 내년 1월에 준공될 예정인 따끈따끈한 새 아파트인데요. 여러 건설사가 함께 컨소시엄으로 진행되어 가다의 현장 팀장님께서도 많은 공을 들인 현장이었습니다. 2020년 9월부터 투입되어 지금까지 꾸준하게 건설근로자를 보내고 있는 가다의 실적과 담당 팀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도입사례 보러가기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현장

인천 미추홀구의 시티오씨엘 현장. '생애 최고의 시기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3개의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은 인천의 용현·학익 1블록을 개발하여 건설되고 있습니다. 총 면적이 무려 46,747m2 에 달하는 현장이며, 그 중 주거 용지만 약 54만㎡ 인데요. 해당 면적 내 9단지까지 예정되어있으며 가다에서는 1단지와 3단지에 많은 건설 근로자 분들의 출역을 진행했답니다.

도입사례 보러가기

#가다 소식 📣

가다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냐면요 🧐

‘서울신문 120주년 기념

동반성장 엑스포’에 참가했어요!

지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120주년 기념 동반성장 엑스포 현장에 참가했습니다. 스마트건설기술 라인업에 소속되어 가다의 앱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다양한 건설 업계 관계자분들께서 부스에 방문해 주시어 가다의 서비스에 대해 설명드릴 수 있었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근로계약서 자동발급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에요!

현장 관리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장 관리를 함에 있어 가장 큰 고충 중 하나가 바로 ‘근로자들의 근로계약서를 발급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다에서는, 관리자분들의 의견을 잘 귀담아들어 가다오피스의 신규 기능으로 근로계약서 자동 발급 기능 정식 버전을 개발 중이랍니다. 추후 출시되면 독자님들께 가장 빨리 안내해 드릴게요!

숫자로 보는 2월까지의 가다 🔍

*2024년 2월 2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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