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이만규 #러쉬코리아 #우미령 #B주류경제학 #머니그라피 #토스 #스토리텔링 황은주 에디터입니다. 삼고초려 끝에 아난티 이만규 대표를 만나러 가는 길, 꽤 긴장됐어요.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분이란 얘기를 들었거든요. 하지만 2시간 꽉 채워 대화를 나눴어요. 이야기에 푹 빠졌던 어린 시절부터, 아난티를 매출 1조 원을 바라보는 브랜드로 만들기까지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어요. 이 대표를 첫 주자로 새로운 시리즈를 열었습니다. 단단히 입지를 다져온 대가의 인사이트를, 알맹이만 잘 골라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2월 15일엔 65만 회가 넘는 조회수의 주인공,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를 폴인 세미나에 모십니다. 21년간 러쉬가 성장해 온 히스토리가 궁금하다면 바로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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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레터는 설날 연휴 이후 화요일(2/13)에 발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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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동선은 이야기를 따라 결정된다
아난티 코브 1층에 서점 넣자고 했을 때 직원들도 걱정이 많았죠. 소위 말하는 '돈 안 되는 공간'이잖아요. 잘 안 되면 어떡하나. 그래서 그랬어요.
이터널 저니(서점)는 사람으로 치면 심장인데, 심장이 무슨 돈이 되냐고요. 심장은 돈을 못 벌죠. 그런데 없으면 사람이 죽잖아요.
처음 아난티 남해를 만들 때부터 '이야기'에 주력했어요. 공간을 만드는 게 결국 책과 똑같거든요. 공간에 동선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예요. 첫 움직임은 이곳에 도착했을 때 시작돼요. 그리고 공간 안에서 이렇게 움직이고, 마지막에는 이렇게 떠나겠구나. 그걸 상상하며 동선을 그리는 거예요. 고객은 실제로 움직이며 그 이야기를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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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성장의 비밀: 환대하는 조직
러쉬 제품과 철학에 끌려 영국 본사에 콜드메일을 보낸 우미령 대표. 그렇게 한국에 진출한 러쉬는 기존 시장에 없던 카테고리를 뚫었습니다. 2002년 직원 대표 포함 5명에서 시작한 조직은 현재 직원 492명을 둔 브랜드로 성장했어요.
러쉬코리아가 21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바뀌지 않은 게 있어요. 바로 매장 고객을 신나게 환대하고, 서로를 칭찬하고 축하하며 일하는 러쉬코리아만의 고유 문화죠.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 우 대표에게 들어봅니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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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류경제학은 어떻게 차별화에 성공했나
예전엔 내가 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조직의 방향과 어떻게 맞출지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결국 환경이 중요하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만드는 콘텐츠가 놓인 맥락부터 파악하는 것 같아요. 머니그라피가 토스에서 출발한 채널이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떤 콘텐츠가 필요할까.
콘텐츠는 결국 제약에서 출발해요. 저희도 3가지 제약이 있었죠. ① 토스라는 채널 ② 재무제표를 활용한다 ③ 경제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 모든 게 제약인 동시에 무기였어요. 거기에서 아이디어가 발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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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손흥민 위인전이 나올 거라고 전 확신합니다(웃음). 아시안컵에서 연일 고전하는 국가대표팀을 독려하기 위해 한 그의 말이 또 화제가 됐는데요.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골 못 넣어도 되니 일단 자신있게 슈팅하라"고 했죠.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하차한 김승규 골키퍼를 위해 김 선수의 유니폼을 들고 세리머니한 것도 화제고요. 그라운드 안에선 투지와 끈기를, 밖에선 겸손과 동료애를 장착한 그의 행동은 늘 영감을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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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쉬코리아 성장의 비밀: 환대하는 조직
5명의 조직에서 500명의 기업으로 크는 동안 바뀌지 않은 러쉬코리아만의 '해피피플'. 이들의 일하는 문화는 어떨까요? 즐겁고 행복한 조직은 어떻게 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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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탄, 청기와타운, 고도식… 바비정의 '판타지' 기획력
맛집 블로거 '바비정' 시절부터 '미다스의 손' 기획자로 자리잡기까지. 미트포포 정동우 대표가 10년간 F&B 업계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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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님의 의견
- 가시성 있고 실생활에 밀접한 콘텐츠 구성이 마음에 들어 매주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폴인의 글들은 허무맹랑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저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얻기 위해 폴인을 보기도 하지만, 더해서 내 성장에 좀 더 비중을 두고 보는 아티클/영상이 많아요. 이번 주 폴인레터에서도 '나는 보고용으로 간다' 이 워딩이 무한 공감이 되어 본 인터뷰가 전체적으로 맞아 맞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얘기들이더라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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