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Biz]

#135 "다른 회사는 어떤 프로젝트 해요?" – ② 리더십 & 역량 강화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이준익 감독들의 리더십 스타일은 어떨까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영화 뒤에는 세계적인 감독들이 있습니다. 감독의 리더십 하에서 여러 팀들과 전 스태프들이 움직이죠. 마치 최고경영진의 리더십스타일에 따라 전사가 움직이고 목표를 달성하며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결과물이 우리가 접하는 천만 영화이자, 세계적인 영화입니다.


최고의 리더가 최고의 기업을 만드는 것처럼, 최고의 영화 뒤에는 최고의 감독과 스태프가 있습니다. 또한, 팀원이 팀장이 되고 리더로 성장하는 것처럼, 소위 영화 판에도 역량 있는 인력이 발탁되어 조감독이 되고 언젠가는 감독으로 독립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 회사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전혀 다른 환경을 투영해 보는 것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리더십과 구성원 역량 강화는 모든 기업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교육 및 워크샵의 커리큘럼도 매우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있으며 훌륭한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특히, 리더십은 오랜 학문적 배경이 있고 다양한 사례들이 있으며 구루라고 여겨지는 글로벌 리더들도 넘쳐납니다. 다만, 그들의 리더십스타일을 정확하고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는 메신저가 많지 않죠. 화담,하다는 리더십과 역량강화에 대한 기업들의 절박한 니즈에도 불구하고, 기업 고유의 어젠다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해 볼게요.

설립 9년차, 서른 명으로 구성된 기술 기반 스타트업 T사는 10주년을 앞두고 고속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첫 단계로 팀장급 이상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화담,하다와 기획 및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화담,하다는 그동안 축적한 많은 콘텐츠 중에서 T사에게 잘 어울리는 것으로 영화 속 리더십을 제안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영화영화 판을 움직이는 리더들로부터 인사이트를 얻고 실제로 적용해 보는 워크샵 세션이었습니다. 화담,하다의 리더십 및 역량 강화 프레임워크 하에서 T사만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우며, 뒤이어 팀장 개인별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확대가 확정되었습니다.


"영화 감독들의 다양한 리더십 스타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콘티의 필요성을 현재 IT서비스의 기획자 업무와 연관지어 생각하면서 그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영역인 영화계  감독의 리더쉽 공유가 신선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라 우선  집중이 잘 되었고  감독님의 성장스토리를  경험담을 통해 말씀 해주셔서인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창의적인 프로그램의 기획과 진행은 누가 할 수 있을까요? 😊

박찬욱 감독과 김지운 감독의 조감독으로 7년을 함께 보낸 석민우 감독과 화담,하다 멤버들의 협력으로 가능합니다. 화담,하다 x 석민우 감독의 콜래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대기업 전현직 경영진들을 위한 인생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그램인 <시네마 파라디소>를 시작으로, 대기업 L사 구성원들을 위한 퇴직 준비 실행 프로그램인 <한 통의 편지로 감사함 전하기>, <그땐 그랬지! - 꼰대들의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화담,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기업의 개별 니즈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업 및 사업 전략, 성과 경영, HR 전략, 조직 문화 및 교육 설계 분야에서 20년 이상 전문성을 키운 화담,하다 멤버들과 예술, 영화, 건축, 요리, 인문학, 연극 및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콜래보레이션 하여 해당 기업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상세 내용 및 적용 방안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