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부터 행동경제학자, 생성형AI 전문가, 마케팅 리더가 한자리에! 식상하지 않나요?
요즈음 나오는 마케팅 세미나와 강연, 솔직히 재미없지는 않으세요? 매년 입장료는 천정부지로 올라가지만 어딜 가더라도 늘 똑같은 연사가 출연하잖아요. 그리고 항상 같은 레파토리의 기업 광고가 스크린에서 흘러나오곤 해요. 15분에서 20분 남짓한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연사들이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전달하면서 개인의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어요. 우리가 비싼 시간을 투자한 까닭은,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방향성을 얻고 싶었던 것인데 말이죠.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꽤 오래 고민했습니다.
진짜 많이 고민했습니다.
'청년마케터'라는 커뮤니티라는 이름을 쓴지 어언 4년이 됐어요. 그간 저희는 경영경제 서적은 물론이고 웨비나와 VOD, 국제포럼과 컨퍼런스까지 참 다채로운 도전을 이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길고 긴 시간동안 교육시장은 변하지 않았어요. 광고와 홍보가 판치는 실시간 영업장이 되어버렸죠. 훌륭한 동료들과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의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것만으로 빠듯한 우리가, 교육을 선택한 이유는 이게 아니었는데 말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직접,
시장을 바꿀때가 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동안 그래왔듯, 이번에도 우리는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3월 27일(수)부터 28일(목)까지 단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글로벌 최정상 석학과 마케팅 리더가 한 자리에 모일거예요. 근데 이것만 말씀드리자니.. 시중의 강연과 비슷한 결의 냄새가 풀풀 나잖아요? 그래서 맛보기로 연사진을 조금 소개해드려볼까 해요. 25명의 연사 중, 딱 7명만 소개해드릴건데요, 저는 확신이 있어요. 이번 컨퍼런스의 연사진 구성과 강연 제목이 여러분의 마음에 드실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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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CES 2024, 생성형 AI, 행동경제학, MBA.
英 노벨경제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AI 시대, 한국의 자동화 기술과 일자리,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AUTOMATION TECHNOLOGIES AND WORK IN KOREA)
美 와튼스쿨 협상학 대가 '모리 타헤리포어'
진정성이 어떻게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어내는가 (EMPATHY AS A BUSINESS STRATEGY IN A DISCONNECTED WORLD)
日 하코부네 벤처캐피탈리스트 '타카하시 모모카'
동아시아의 벤처 투자가 직면한 기회와 도전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VENTURE INVESTMENTS)
韓 GS차지비 대표이사 겸 행동경제학자 '신임철'
행동경제학, 고객의 심리를 말하다
韓 BMW 신입사원에서 아시아 최초의 회장으로, '김효준'
가치지향적 리더십을 위하여 : 글로벌 경쟁력을 論하다
韓 LG경영연구원과 LG유플러스의 상무, '김태훈'
고객을 이해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성장 마케팅의 열쇠
韓 제대로 써내려가는 이커머스 트렌드 2024, '양준균'
이커머스 트렌드 2024, 양극화의 시대가 온다
이 뿐만이 아니예요. CES 2024 혁신상을 받은 브이캣의 정범진 대표는 상품링크만 있으면 단 1분만에 광고소재를 제작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고, 삼정KPMG 감사본부 시니어 출신의 이재용 한국공인회계사는 재무와 회계적 관점의 중요성을 미디어에 알리면서 누적 500만뷰를 달성하기도 했어요.
25명 이상의 최정상급 석학과 마케팅 리더들이 "기업경영과 마케팅의 미래 : 불황 속에서 꽃피우는 기업의 성장동력"이라는 대주제로 코엑스에서 이틀간 모여요.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연사진들을 포함한, 더 많은 연사진들의 라인업이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 빠르게 보는 행사 요약 ※
■ 이름/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2024 서울 : 골든아워
■ 주제/ 불황 속에서 꽃피우는 기업의 성장 동력
■ 일시/ 2024년 3월 27일(수)~28일(목), KST
■ 장소/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
■ 특징/ 참가증명서, 세금계산서, 단체구매 혜택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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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진과 함께하는 네트워킹룸, 그리고 만찬회.
조선비즈,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유수의 언론들이 일제히 행사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던 이유는 오로지 하나입니다. 바로 '최정상'의 연사진이 함께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이를 잘 알고있는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2024 서울>의 사무국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이 두가지 있어요.
먼저,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는 것이예요. 마케팅 리더들이 2,000명이나 모이는 이번 컨퍼런스가 가진 또 하나의 달란트는 바로 네트워킹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준비한 네트워킹 존에서는 무제한으로 즐기는 커피와 스낵 뿐 아니라, 업무를 볼 수 있는 회의실과 테이블을 준비해두었어요.
다른 하나는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노벨상 수상자)와 모리 타헤리포어(와튼스쿨 교수) 등연사진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만찬회가 열려요. 만약 이번 메일을 늦게 열어보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안타깝다고 전해주세요. 오로지 VIP티켓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만 제공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외로도 컨퍼런스에 오시는 경우, 롱블랙(1개월)과 밀리의서재(2개월) 그리고 브이캣(스타터 1개월)의 무료이용권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추가되고 있는 혜택들이 쌓여나가고 있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가장 저렴한 구매는 바로 오늘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남아있는 티켓의 수량은 줄어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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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가야금연주단과 플룻 재즈팀까지.
포럼의 첫 날에는 퀸텟 재즈팀인 플룻리스트 박지은과 정재동(섹소폰), 임채선(피아노), 노태헌(베이스), 김성화(드럼)이 ▲Samba for carmen ▲After you’ve gone ▲Orange Colored sky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를 연주해주세요. 박지은 퀸텟팀은 2023 세계유산축전 ‘일류순천세계유산을 담다’에서 공연을 맡았고 Jazz People 올해의 라이징스타, Cymbal Smith HYH Artist로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둘째 날에는 숙명가야금연주단이 공연을 이어갑니다. 가야금 연주자인 홍정현, 이혜민, 최민청, 구미나를 비롯해 타악의 이필천 연주자가 ▲아리랑 ▲봄의 세레나데 ▲렛잇비 ▲오블라디오블라다를 선보여요.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한 숙명가야금연주단은 1999년부터 한국 최초의 가야금 오케스트라로, 대한민국 한류대상과 KBS 국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이 모든 것이, 컨퍼런스에 오신 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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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컨퍼런스 2024 서울 : 골든아워
" 동아시아 기업 경영과 마케팅의 미래를 말하다 : 불황에서 꽃피우는 기업의 성장 동력 "
Future of APAC Business & Marketing : Growth Momentum of Flourishing in Economic Downturn
알바트로스(청년마케터)
contact@thefreshm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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