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필릭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월급을 탕진한> 도슨트 Y입니다. 오랜 고민 끝에 턴테이블을 구매했습니다. 클릭 몇 번이면 고음질의 노래가 귀에 꽂히는 시대지만, 불편한 이 물건에 어쩐지 애정이 갑니다. 매주 금요일 퇴근길, 낯선 아티스트의 LP를 사 들고 새로운 음악과 조우할 예정이에요. 한 주의 마무리를 책임질 LP처럼 여러분에게 매주의 뉴스레터가 쏠쏠한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
|
|
자연광, 식물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한 공간 디자인을 ‘바이오필릭’이라고 불러요. 여러분은 정서적 안정감, 건강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바이오필리아 디자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시각적인 풍성함 외에 우리가 바이오필릭 디자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지금 <온큐레이션> 저널에서 확인해 보세요! |
|
|
도쿄다반사에 모인 편집 거장들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는 해마다 중요해지고 있어요. 일상에 녹아드는 상품, 콘텐츠로 세상을 설득하는 기획자와 크리에이터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죠. 도쿄의 문화를 소개하는 “도쿄다반사”가 작년에 진행한 강연에 그 해결책이 있었는데요. 도쿄의 상징적인 브랜드 마리메꼬, 무인양품과 더 콘란샵까지. 그들의 기획은 어떻게 고객을 사로잡았을까요? |
|
|
언뜻 관련 없는 것 같은 건축과 패션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인간의 신체와 공간, 운동의 개념을 활용해 신체를 감싼다는 점에서 의복은 하나의 작은 건축물로 여겨지죠. 건축 또한 가장 확장된 형태의 의복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많은 패션 거장부터 럭셔리 브랜드까지 참고하는 건축적 사고와 그 안의 디자인 원칙은 무엇일까요? |
|
|
《Crush Story》
7/4(목) - 7/23(화)
성수동에서 샤넬 화인 주얼리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개최돼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는 총 네 개의 콘셉트 공간으로 구성되며, 각 공간에서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나에게 어울리는 제품부터 착용 방법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보세요! |
《구홍과 윤기》
7/3(수) - 8/3(토)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가 흐릿해져 가는 오늘날, 예술가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디자이너 민구홍과 김윤기가 예술가의 미래를 바라보는 사전 실험, 웹 음악 듀오 ‘윤기와 구홍’의 전시가 갤러리 지우헌에서 개최돼요. 전시가 개최되는 오늘은 다섯 시부터 간단한 오프닝 파티도 진행한답니다! |
|
|
Teardrops
Womack & Womack
80년대 혼성 듀오가 있는 앨범 커버라면 무조건 명반이라는 지인의 우스갯소리를 참고해, 생전 처음 구매한 바이닐. 부부가 한 팀으로 활동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별 노래가 이들의 히트곡이 됐다. |
|
|
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