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상처 치료기간을 줄이고, 흉터를 최소화시키는 치료는 봉합! 🩺
찢어진 상처가 생겼을 때 상처가 길지 않고 심하지 않아 보인다면 봉합을 받으러 병원에 가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소독 치료만으로 낫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병원에 가기엔 번거롭고 봉합 시술에 대한 막연한 무서움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게 되는데요. 물론 봉합 없이 소독 치료만으로도 상처가 아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찢어져 벌어진 상처에 봉합을 시행한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은 경우 보다 상처가 치유 기간이 훨씬 더 짧을 뿐 아니라 추후 남을 수 있는 흉터 또한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열상, 자상과 같은 벌어진 상처의 경우에는 반드시 봉합이 필요합니다. 봉합한 상처는 대개 신체 부위에 따라 짧게는 봉합 후 3-4일에서 10-14일까지 봉합실을 제거하는 시기가 다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