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브원만의 진품 vs 가품 구분하는 방법이

원오브원 뉴스레터 NO. 34
2021-07-13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원오브원 진품 vs 가품 구분법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봤습니다. 시중에 가품이 많아지면서 내가 산 제품이 진품이 맞을지에 대한 걱정도 많으실텐데요 😢 

원오브원에서는 브랜드 로고, 장인 백마크, 도자기 색상, 퀄리티 등에 대한 다양한 기준과 차이점이 상세히 적힌 내부 메뉴얼에 따라 제품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검수하고 있습니다 🧐 각 컬렉션마다 가품도 다수 확보하여 진품과 가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데요 👀

지난 번 에르메스 발콘 찻잔과 아틀라지 커트러리에 이어 워크인더가든 찻잔 진품과 가품을 구분해보았습니다. 사실 핵심 포인트는 지난 번 발콘 찻잔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깨알 보너스도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맨 아래 주황색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에르메스 테이블웨어 진품 vs 가품 비교
✔️ 진품 / 가품
워크인더가든 찻잔 🍵

🌈 도자기 표면 색상
 도자기 표면 색상을 통해 구분 할 수 있습니다. 
✔️ 카올린(Kaolin)이라고도 불리는 프랑스 리모지 지방의 좋은 고령토를 사용해 만든 진품은 백색도(하얀 정도)가 높습니다. 눈처럼 하얀 백색 표면과 우아한 고광택 느낌을 통해 진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가품은 이러한 미백도와 보여주지 않으며 진품과 비교하였을 때 더 누런 색상을 띕니다.
✍ 영상에서 그 차이를 단 번에 알아보기 힘들 수 있으나 실물로 보았을 때 확실한 차이가 있답니다! 

📏 컵 & 소서 사이즈
→ 컵 사이즈를 통해 구분 할 수 있습니다.
✔️ 정품은 찻잔과 소서 사이즈가 살짝 작은 편입니다. 
❌ 가품 찻잔과 소서는 정품과 비교하였을 때 전체적으로 더 크고 튼튼해 보입니다. 

 손잡이
→ 손잡이의 두께를 통해 구분 할 수 있습니다. 
✔️ 정품 찻잔은 저급 점토를 사용하는 스톤웨어 혹은 소뼈 가루를 사용하는 본차이나 도자기보다 단단하면서도 두께가 얇습니다. 그래서 정품 찻잔은 손잡이가 얇게 완성됩니다. 
❌ 가품은 이러한 얇은 디자인을 갖추지 않아 정품과 비교하였을 때 손잡이가 더 두껍습니다.

🖋️ 장인 백마크 & 에르메스 로고 
→ 백마크 유무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정품 찻잔과 소서 뒷면에는 도자기를 만든 장인을 표시하는 백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 가품에는 해당 백마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 제품마다 백마크가 다를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만들어진 시대에 따라 마크가 없을 수 있습니다.  

→ 에르메스 로고 유무와 로고 디자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정품 소서 앞면에는 HERMES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도 짙은 회색의 에르메스 로고가 있습니다. 뒷면 로고는 비교적 작고 옅은 회색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 가품에도 에르메스 로고가 그려져 있으나 훨씬 진하고 어딘지 모르게 투박하고 어색해보입니다. 
⚠️ 일부 제품은 정품이여도 경우에 따라 앞면에 로고가 새겨져 있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보너스
가품과 정품은 소서 홈 사이즈도 다르며 가품의 경우 테두리가 더 투박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부분 외에도 진품과 가품은 실제로 보면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데요. 색, 사이즈 등 마감과 퀄리티의 한끗 (보다 조금 더 큰) 차이로 에르메스 테이블웨어도 진품과 가품을 구분 할 수 있답니다 👍 그래서 결국 정품을 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원오브원에서 판매하는 모든 에르메스 그릇은 컨시어지의 검수를 거친 정품이며 아닐시 200% 보상해드리오니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

그럼 오늘 레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다른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이번 주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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