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유니콘의 지원 규모는 시장개척자금을 포함한 직접지원을 비롯해 융자보증 등 연계지원을 합치면 그 규모가 100억원을 훌쩍 넘는다. 사업이 실시된 2019년 이래 K-유니콘에는 컬리, 직방 등 총 176개 기업이 참여했다.

국내 대체거래소 설립 추진이 급물살을 탔다. 금융투자협회를 비롯 7개 증권사가 대체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 지난달 말에는 핀테크 스타트업도 대체거래소를 짓겠다고 발표했다.

김홍윤 제우기술 대표가 영국 정부의 글로벌 기업가 프로그램(GEP)에 선정됐다. GEP는 해외 혁신기술기업을 대상으로 영국 국제통상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종합보증기관 SGI서울보증이 신설법인에 대한 무담보 특별 보증지원을 1년 더 연장한다. 무담보 특별 보증지원 대상 기업은 법인설립 후 3년 이내의 모든 신설 등기법인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 8기 20개사를 선발했다. 이번 8기에는 핀테크,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프롭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이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