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사이트가 도착했어요🔔
2024년 5월 31일(금)
야구장으로 향하는 Z세대 ⚾
✅ Z세대 야구팬 증가로 영해진 야구장 ⚾

올 시즌 프로야구 관중 수가 급증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0구단 체제 이후 최단기간 2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에 이어, 전국 5개 구장(잠실, 문학, 수원, 대구, 광주)의 일일 관중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야구 관련 키워드에 대한 연령별 비중은 40대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20대와 1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처럼 야구장으로 향하는 10대와 20대 젊은 팬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이 궁금하다면 비주얼 리포트를 읽어보세요!

📍 Z세대 유입으로 달라진 야구장 분위기

📍 빅데이터로 알아본 Z세대가 야구장으로 향하는 이유

📍 젊은 야구팬을 위한 구장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

🔎 데이터 더보기

기성세대의 스포츠로 여겨졌던 프로야구가 Z세대 야구팬의 증가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야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24 시즌이 개막한 3월 이후 관련 언급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관어 분석을 통해 야구장 방문 목적을 알아본 결과, '분위기', '경험', '유니폼', '음식' 등 키워드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에 대한 관심 못지않게 구장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과 이벤트 등 현장의 분위기를 즐기고 경험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프로야구의 흥행에 1020 젊은 팬들의 유입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면서 구단에서는 이들을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망그러진 곰‘과 IP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유니폼, 모자, 응원 배트 등 굿즈를 출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굿즈는 카카오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선공개된 후 10분 만에 완판되었습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는 SSG랜더스 구장의 전용 메뉴로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메뉴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저도수 트렌드에 맞춘 메뉴로 분석되며, 구장의 특별 메뉴인 크림새우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소셜미디어 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

구독자님! 오늘 비주얼 리포트는 어떠셨나요? 😊
비주얼 리포트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운 점, 보고싶은 주제를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발행된 비주얼 리포트를 한 번에 확인하고싶다면, 
🚩 KPR 인사이트 트리
종합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 그룹 KPR과 빅데이터 미닝 사이언스 랩 TAPACROSS가 함께 만드는 프리미엄 마케팅 트렌드 구독 플랫폼입니다.

🚩 비주얼 리포트
매주 금요일 뉴스레터를 통해 발행되는 비주얼 리포트는 KPR 인사이트 트리에서 발간하는 트렌드 리포트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인포그래픽 자료입니다. 
KPR 인사이트 트리에서 발행하는 비주얼 리포트를
혼자보기 아깝다면,
SNS를 통해 공유해보세요!
👇👇👇
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
mail@kprinsighttree.co.kr
서울시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 14층 02-3406-2145
이메일 주소 변경하기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