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에는?
1. 비즈니스 게시판
2. 그리니시 리스트 국내생두 업데이트
3. 월드리포트 커피 생산지 현황보고
4. 커피거래소 옥션 및 선물 거래추이
5. 간추린뉴스 이번 주 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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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시다마 파피초 마이크로 내추럴
지역 : Bombe, Bensa, Sidama
고도 : 1,920~2,200m
품종 : 74110&74112 / 프로세싱 : Natural
컵노트 : Mango, Tropical Fruit, Rose, Complexity Aroma, Silky Acidity, Juicy
가격 : 26,8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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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우일라 엘 뽀르베니르 카투라-버번
지역 : 콜롬비아 우일라
재배고도: 1,800m
품종 : 카투라-버번 / 프로세싱 : 세미 워시드
컵노트 : 레드프룻, 허니, 시트러스, 체리, 라운드바디
가격 : 17,500원/kg, (12kg 이상) 16,0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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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더블유빈 빈플루언서 포스팅 생두 2종 할인판매 중입니다(~9.30).
<할인> 레헴코리아 이번 주 할인 생두는 과테말라 제뉴인 안티구아 파스토랄입니다.
<입고> 로열커피코리아 브라질 모지아나 디카페인 커피 입고 예정입니다.
<입고> 베르데트레이드 2022 뉴크롭 트왁콕 내추럴이 입고됐습니다.
<입고> 블레스빈 에티오피아 시다모 아르베고나 PG1 야웨 에이미 워시드 입고됐습니다.
<입고> 세웅GC 싱글 및 블렌딩에 추천하는 과테말라 스페셜티 2종 입고됐습니다. |
<입고> 아마티보코리아 첫 페루 스페셜티 커피가 입고됐습니다.
<입고> 커피리브레 인도 아라쿠 커피 3종 입고됐습니다.
<입고> 한국커피 콜롬비아 뉴크롭 커피가 입고됐습니다.
<할인> 헤리토리앤코 9월 이달의 할인 생두는 페루 아마조나스 G1 워시드입니다.
<커핑> MI커피 9/21 서울, 대구, 부산에서 뉴크롭(에티오피아 5종, 과테말라 9종) 비즈니스 커핑 진행합니다.
<커핑> 오층커피랩 9/28, 29, 10/1 베스트 오브 파나마 퍼블릭 커핑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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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 등 활동내용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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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리스트 #생두단가표
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9/7~9/13, 1kg 단가 1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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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SHB EP 워시드
과테말라 라스 아메리카스
르완다 이심비 워시드
브라질 옐로우 버번 S/W 16UP
브라질 옐로우버본 FC SC16UP
브라질 파젠다 카삼부 내추럴 스페셜티
에콰도르 시드라 SHB EP 더블 발효 워시드
에티오피아 G1 예가체프 반코 고티티 워시드
에티오피아 G1 예가체프 아다도 워시드
에티오피아 리무 내추럴 : 멘지스테
에티오피아 리무 내추럴 : 아보 후세인
에티오피아 리무 내추럴 : 압두레만
에티오피아 리무 볼렌소 내추럴
에티오피아 빌로야 G1 N
에티오피아 빌로야 G1 W
에티오피아 시다모 G2 워시드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N
에티오피아 시다모 고라 코네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산타와니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코케 허니 내추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3 코체르 내추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바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구지 사키소 지케사 G1 워시드
엘살바도르 로스 아우솔레스 SHG EP
온두라스 구아스포로로 카투아이 워시드
온두라스 나랑호 카투아이 워시드
온두라스 누베스 아술레스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데스비오 버번 워시드
온두라스 라 베가 파라이네마 워시드
온두라스 라 씨에네가 파라이네마 워시드
온두라스 라 케브라다 버번 워시드
온두라스 라 핀코나 버번 워시드
온두라스 라스 파파스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라스 페냐스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레갈로 데 디오스 - 로페스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렘피라 SHG EP
온두라스 로스 노갈레스
온두라스 로스 잉거토스 카투아이 워시드
온두라스 로스 피노스 카투아이 세미 워시드
온두라스 리퀴담바 렘피라 워시드
온두라스 산 로렌조 카투아이 워시드
온두라스 산타 루시아 파라이네마 워시드
온두라스 세드랄레스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엔트레 카미노스 이카투 내추럴
온두라스 엘 미라도르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엘 사나테 카투아이 워시드
온두라스 엘 서콘 버번 워시드
온두라스 엘 아구아카테 2 버번 워시드
온두라스 엘 에덴 파라이네마 워시드
온두라스 엘 엔칸토 파라이네마 내추럴
온두라스 엘 첼론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엘 코욜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엘 테레로 티피카 워시드
온두라스 엘 파이사헤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엘 페페토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엘 푸엔테
온두라스 오코테페퀘 SHB EP
온두라스 유니코 IH-90 워시드 |
온두라스 잭 클라인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테판구아레 1 렘피라 내추럴
온두라스 파라이네마 리브레 셀렉션
온두라스 파카야리토 파라이네마 허니
온두라스 플라네스 파라이네마 워시드
우간다 부기수 AA 워시드
인도 마이소르 너겟 엑스트라 볼드 AA
인도 몬순 말라바 AA
인도 몬순 말라바 AA
인도 아라쿠 내추럴
인도 아라쿠 허니
인도네시아 만델링 G1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케냐 AA FAQ
케냐 AB TOP 바링고 워시드
케냐 PB TOP 키린야가 바락위
케냐 띠리쿠 AA
케냐 띠리쿠 AB
케냐 키리냐가 AA TOP 카공고 워시드
케냐 키리냐가 AA TOP 카쿠유니 워시드
케냐 키리냐가 AA++ 워시드
케냐 키리냐가 AB TOP 카공고 워시드
코스타리카 그라니토스 데 오르티스 오르티스 2000
코스타리카 따라주 SHB 산 라파엘
코스타리카 라스 라하스 펠라 네그라
코스타리카 라스 마가리타스26 게이샤 세미워시드
코스타리카 로스 앙헬레스 돈 카이토
코스타리카 로스 앙헬레스 벤다발
코스타리카 몬테 코페이 라 메사
코스타리카 몬테 코페이 엘 알꼰
코스타리카 베르데 알토 라 몬타냐
코스타리카 산타 로사 1900 핀카 마초 더블 풀리 워시드
코스타리카 산타 테레사 2000
코스타리카 세로 알토 라 로사
코스타리카 수마바 데 루르데스 몬테 루르데스
코스타리카 신 리미테스 마리벨
코스타리카 엘사르 사르세로 미구엘 로하스
코스타리카 코르디예라 데 푸에고 무산소 발효
코스타리카 코르디예라 데 푸에고 무산소 발효 내추럴
코스타리카 하르딘 데 아로마스 카리살
코스타리카 헤네시스
콜롬비아 나리노 수프리모 SC 18 워시드
콜롬비아 디카페인 산어거스틴 슈가 케인
콜롬비아 라 카바나
콜롬비아 라 카바나 내추럴
탄자니아 음베아 AA FAQ 워시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FAQ NORTH 워시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TOP 키보 워시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 키보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피베리 NORTH 워시드
파나마 라 에스메랄다 프라이빗 컬렉션 게이샤 내추럴
파나마 산타테레사 게이샤 내추럴
파나마 잔슨 내추럴 게이샤 허니라임 Lot.792
파나마 잔슨 워시드 게이샤 시티리코 Lot.838
파나마 잔슨 워시드 게이샤 알페스 Lot.914
파나마 잔슨 워시드 게이샤 하시엔다 Lot.794
파나마 젠슨 게이샤 워시드 Lot.748
파나마 젠슨 게이샤 워시드 Lot.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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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2,082t / 판매용 492t
- 브라질 200 / 75
- 베트남 473 / 19
- 콜롬비아 600 / 80
- 인도네시아 19 / 0.1
- 에티오피아 156 / 38
- 온두라스 19 / 19
- 인도 123 / 22
- 우간다 19 / -
- 멕시코 9 / -
- 과테말라 160 / 122
- 페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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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라과 12 / 12
- 중국 - / -
- 코스타리카 115 / 13
- 케냐 176 / 91
- 파푸아뉴기니 - / -
- 탄자니아 - / -
- 엘살바도르 - / -
- 에콰도르 - / -
- 라오스 - / -
- 태국 - / -
- 르완다 - / -
- 예멘 - / -
- 파나마 0.1 / -
- 볼리비아 - / -
- 동티모르 - / -
- 자메이카 - / -
- 미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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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 원산지 기준이며,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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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List+Beisler : Origi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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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 티그레이 남부에서 정부군과 티그레이인민해방전선(TPLF) 사이의 새로운 충돌이 보고되었습니다. 케냐와 미국의 국제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분쟁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암하라 지역 등 다른 갈등으로 확대될 위험도 있습니다.
계속되는 내전과 침체된 경제, 30%에 달하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에티오피아의 통화에 압력을 가하면서 Birr의 평가 절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커피를 들고 있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에, 농부와 중개인이 커피 판매를 보류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활동이 느려지고 있으며, 돈이 필요할 때만 약간씩 거래가 발생합니다.
22/23 수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생산지 상황은 꽤 좋아 보입니다. 에티오피아 남서부의 일부 저지대에서는 이미 첫 체리를 따기 시작했는데, 본격적인 수확 시즌은 10월 중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남부(Yirgacheffee, Sidama, Guji)와 남서부(Jimma, Limu, Kaffa, Bench Maji, Lekempti 등)의 나무는 영양이 풍부해 보이며, 적당한 양의 열매가 열려 있습니다.
아디스아바바에 식품 컨테이너가 부족하며, 여전히 수출 물류는 어렵습니다. 커피는 지부티까지 트럭으로 운송된 후 그곳에서 컨테이너화됩니다. 값비싼 화물을 보호하기 위해 각 트럭에 두 명의 운전자가 탑승하며, 휴식 없이 한 번에 지부티까지 운행하므로, 육상 물류 비용이 상당한 편입니다.
케냐 : 대법원 판결이 나면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의 선출이 확정됐습니다. 플라이 크롭이 수확되어 현재 wet mill에서 처리되고 있습니다. 품질은 매우 좋아 보입니다. 날씨는 건조하고 화창하여, 연중 이맘때의 전형적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케터들은 경매장에서 커피를 팔고, 제분과 수출 준비로 분주합니다. 컨테이너 섭외에 약간의 지연이 있지만, 몸바사 항구 활동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 마침내 시즌 첫 번째 옥션이 9월 8일 모시에서 열렸습니다. 옥션은 내부 시장에서 커피를 상업화하고, 밸류체인을 따라 거래 가격이 투명하게 결정되므로 환영할 만 합니다.
주요 생산지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북부 킬리만자로 산 주변과 남부(Mbeya, Mbozi, Mbinga)에서는 체리를 채취하여 펄프를 제거하고 발효, 세척, 건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날씨 조건이 매우 좋습니다. 커피를 말리기 위한 풍부한 일조량이 계속되고 있으며, 간간히 약간의 비가 흩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르에스살람 항구 선적 활동은 큰 지연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르완다 : 커피 수출업자들은 수확 기간 동안 매우 높은 체리 가격을 지불했지만, 국제 바이어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뉴욕으로 되돌아가는 배에 연료 비용이 치솟으면서, 어려운 상황을 완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부, 남부, 동부 커피 생산지에 최근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스민 향이 가득한 흰 커피밭을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시즌입니다. 르완다-탄자니아 간 국경은 열려 있으며, 트럭들이 큰 지연 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물류는 느리지만, 열악한 도로 인프라와 거리를 고려할 때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료 및 노동 가격 인상의 결과로 키갈리(FOT)에서 다르에스살람(FOB)까지 옮기는 데 드는 물류비용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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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타이완 커피랩 프라이빗 옥션,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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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려온 생두가격, 상승압력 여전
치솟던 커피가격은 천천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브라질 생산지에 소나기가 내렸으며, 앞으로 2주 동안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가뭄에 대한 우려가 줄자, 펀드의 순매수 포지션 축소가 관찰되었습니다. (reuters, 9/12) Cooxupe에 의하면 9월 2일까지 브라질의 커피 수확이 95% 완료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새로 수확한 작물을 저장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수확기간 동안 현지 생산자 판매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만 아직 상승 압력이 더 많습니다. 우선, 헤알화 강세는 브라질 커피 생산자의 수출 판매를 억제하는데, 월요일 달러 대비 1-1/2주 최고가까지 반등하면서 하락을 느리게 하는 상승 압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Cooxupe 협동조합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함에 따라 브라질의 22/23 아라비카 수확량이 -11% y/y 감소한 400만 자루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라니냐와 가뭄이 연말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 +1.7백만 자루의 잉여를 예상했던 Rabobank는 지난주, 올해 -1.3백만 자루가 모자랄 것이라며 예상치를 수정했습니다. Rabobank는 또한 2022/23 세계 커피 생산량 추정치를 이전 추정치인 172MMT에서 169MMT로 낮췄습니다. 한편, ICE에서 모니터링하는 아라비카 커피 재고는 8월 15일 571,580 자루로 2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barchart, 9/12)
ICO 인덱스 +4.9% 상승
8월 커피복합지표(I-CIP)는 +4.9% 상승했으며, 월 평균값은 파운드당 199.66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모든 지표가 상승했지만, 특히 로부스타 가격은 파운드당 109.65센트로 +9.2% 상승하며 두드러졌습니다. ICO는 세계 아라비카 재고가 감소하면서 로부스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월 세계 생두 수출은 904만 자루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ICO는 21/22 시즌 잠정 생산량을 1억 6,720만 자루로 추정했는데, 전년 대비 -2.1% 줄어든 것입니다. 반면 21/22 시즌 세계 커피 소비량은 1억 7,030만 백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lobal coffee report,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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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인플레이션 여전, 미 8월 CPI 8.3%
90일 연속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보다 더 높은 8.3%로 나왔습니다. 변동성이 큰 연료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 또한 7월 5.9%에 비해 8월 6.3%로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세 번째 자이언트 스텝 (기준금리 0.75% 인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일부에서는 1% 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1984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 됩니다. (new york times,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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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생산국에 더 가혹한 인플레이션
치솟는 식량과 연료 가격은 라틴아메리카의 가난한 가구에 훨씬 가혹한 타격을 주고 있으며, 정치적 격변을 만들고 있습니다. 파나마에서는 7월 시위대가 고속도로와 항구를 봉쇄하고 72개 생필품 가격 동결을 요구했으며, 같은 달 페루에서 국가 지원을 요구하는 파업이 있었습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치솟는 생활비로 인해 발생한 폭동에 직면했으며, 현재까지 대책을 논의 중입니다. 페루, 칠레, 콜롬비아의 유권자들은 모두 지난 18개월 동안 급진적인 변화를 선택했으며, 치솟는 물가는 브라질 선거 또한 지배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가격 상승이 중산층을 줄일 뿐 아니라 빈부 격차를 더욱 크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심화되는 불평등으로 인해 사회의 불안이 커지고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bloomberg, 9/13)
콜롬비아, 8월 생산 +4% 수출 -23%
FNC는 8월 한 달 동안 총 94만 9천 자루가 등록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수치라고 보고했습니다. 다만 올해 8개월 동안 누적생산량은 780만 자루로 전년 대비 -7%, 21/22 시즌 누적생산량은 1080만 자루로 전년 대비 -11%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8월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87만 2천 자루에 그쳤습니다. 올해 8개월 동안 누적수출량은 780만 자루로 전년 대비 -4%, 21/22 시즌 누적수출량은 1,110만 자루로 전년 대비 -6%의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communicaffe, 9/8)
핀테크가 바꾸는 케냐 커피의 미래
2021년 9월 기준, 케냐인구의 53% 이상이 스마트폰을 소유하면서 온라인 뱅킹을 통한 대출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케냐의 구식은행은 농민들의 접근이 어려웠을 뿐 아니라, 상업자금 조달비용을 20% 이상 높여 생산비용 증가와 비효율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지목받아 왔습니다. 이제는 Airtel Money, T-Kash, M-Pesa와 같은 모바일 뱅킹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coffee intelligence, 9/7)
아동노동을 방지하는 커피그림 그리기
월드비전은 온두라스에서의 아동노동 방지를 위해 온두라스 커피수출협회, Jacobs Douwe Egberts와 협력하여 아동보육센터를 건설하고, 개발과정의 일환으로 커피를 이용한 그림그리기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수확기간 동안 8~12세 아이들을 케어하며 교육활동을 진행합니다. 현재 Intibucá, Copán, Santa Bárbara에 센터가 건설되었으며, 곧 El Paraíso에도 센터를 오픈합니다. (world vision,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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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Vision, Honduras
미 커피숍 시장, 팬데믹에서 완전 회복
Project Café USA 2023에 의하면, 458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 브랜드 커피숍 시장은 지난 12개월 동안 10% 성장하여 팬데믹 이전 시장 가치의 96%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orld Coffee Portal은 미국 브랜드 커피숍 시장의 총매출이 2027년 가을까지 55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으며, 5년간 1.8% CAGR 성장하여 41,900개 매장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world coffee portal, 9/13)
GCC, 1억 달러 펀딩 시작
콜롬비아 최대 커피 생산업체인 The Green Coffee Company가 2,500만 달러의 주식 공모를 포함한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펀딩 라운드 시작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27개 농장, 총 토지 면적 6,652에이커에 달하는 이 회사는 2022년 매출 1,3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콜롬비아 내 사업을 더욱 확장하는 한편, 커피와 커피부산물로부터 주류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pr newswire, 9/8)
캡슐 없는 캡슐커피, CoffeeB
스위스의 Delica AG 컨소시엄(Migros Industrie)은 폐기물이 전혀 없는 싱글포드 커피시스템 CoffeeB를 선보였습니다. 분쇄커피 가루를 용기에 담는 대신, 알약처럼 소화 가능한 해조류 추출 코팅을 사용해 '커피공'을 만든 것입니다. 유로모니터의 2021년 추정에 의하면 매년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커피포드는 약 630억 개이며, 이로 인해 약 10만 톤의 폐기물이 발생합니다. CoffeeB의 커피볼은 사용 후 가정 텃밭에서 몇 주 이내에 분해되며, 개당 가격은 53센트 수준으로 네스프레소(85센트)에 비해 저렴합니다. 회사는 내년 봄 독일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 내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fast company,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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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to.greenish.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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