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decoi_ 최대호
💬  님, 벌써 상반기의 시작 7월 입니다! 상반기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 이번 상반기는 저에게 어떤 시기 보다 시간이 정말 후루룩 지났던 상반기 였던 것 같아요. 회사 내에서나 개인 적으로도 다양한 변화와 시도가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상반기 회고를 하고자 주말 내 생각을 해보았는데, '어떤 것 부터 회고해야하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정말 다사다난하고 정신없는 상반기 였던 것 같아요.

'하반기를 어떻게 맞이할까?' 고민 하다가 이번 하반기는 새로운 것을 도전 하고 변화하기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다시 한번 스스로를 다잡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해요. 그리고 나를 응원하는 소리는 남기고, 나를 작게 하는 소리는 털어버리는 과정을 통해 저를 더 응원하고 지지해 볼 예정이예요. (내가 짱이다👍 마인드로 😎)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꽂힌 음악이 있어,  님에게도 추천해주고 오늘 인사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혹시 나를 비난하는 작은 소리가 지속되어 나를 아프게 하는 회사, 나를 자꾸만 작게 하는 회사라면, 오늘 꼭!  노래🎶를 퇴근길에 들어보는걸 추천하며, 

- 오늘도 A로 시작했다가 산으로 마무리한 라미 드림
직장생활 중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한마디 말들

이미지 출처: 맨인블랙
🌰 오늘의 하이라이트 
직업이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사람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7만 단어를 말한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은 7만 단어 중 대부분을 직장에서 직장인의 언어로 사용할 것입니다.
  • 부서에서 진행되는 주간 회의 시간에 나누는 말들
  • 클라이언트와 나누는 말들
  •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나누는 말들
  • 프로젝트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나누는 말들
  • 상사가 지나가면서 한 마디씩 던지는 말들
이처럼, 말들에 둘러싸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거나, 무심코 던진 말에 개구리가 맞아 죽거나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무심코 던진 말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들었던 말들 중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몇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때론 안도하기도 했고, 말문이 막힐 정도로 당황하기도 했으며, 일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고, 자존감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 몇 마디의 말들을 글로 옮겨 보고자 합니다. 이 말들이 결코 직장의 말을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글을 읽고 계신 상사님들은 늘 그래 왔듯 무심코 한마디의 말을 내뱉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후배 직원의 인생에서 힘이 되는 말로 기억될 수 있는 말 한마디를 더 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누군가에겐 공감을 주어서 더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동기를 주거나, 자존감을 끌어내리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쌓아두고 있었던 한마디의 말들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할 것이고요.
 
(다양한 중략)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다만, 이런 실수는 이번이 마지막이야."
#"네가 편안할 때 하는 행동과 말을 일에도 반영해봐. 좋은 결과물이 나올 거야."
#"얘 또라이에요."
#"수고했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결과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일이 결과까지 좋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멋지게 그려낸 그림에 진심이 담긴 “수고했다”라는 한마디가 더해진다면 ‘화룡점정’이 따로 없습니다.  앞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가장 자주 듣고 싶은 말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까지 좋은 일에 듣고 싶습니다. 또한, 최선은 다했지만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 자신에게 떳떳하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 라미생각
어쩌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동료들. 아침 출근 시간부터, 가장 기다리는 점심시간, 그리고 퇴근 시간까지 최소 8시간을 함께하는 직장동료들에게 어떤 이야기와 "말"을 시기적절하게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 이 브런치를 보며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직장생활을 하며 들었던 말 중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몇 마디의 말이 있었거든요. 어떠한 말과 글은 말했던 상황을 다 묘사 할 수 있을 만큼 뇌리에 박혀 상처가 되었던 적도 있고, 어떤 말은 일을 하면서 그 어떤 말보다 용기를 주었던 '말'도 있었어요. 상처가 되었던 말은 이번 글을 조금이나라 훌훌 털어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그 글과 말은 내 마음속 점점 뒤로 두어 잊고자 노력하고 동기부여 되는 응원해주는 말을 앞으로 앞당겨 오려구요. 뿐만 아니라 나도 무심코 했던 말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어요. 혹시  님도 직장 생활 중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말이 있었나요? 어떤 "말" 이였나요? 
 
🔗 참고 기사 
항상 바로바로 이겨내진 못하더라도, 나는 끝내 나만의 속도로 이겨내겠지😀

이미지 출처: 블로그 꿈이 가득한 이야기!
🐶 내 적정 속도는 시속 80? 시속 60?
조울증처럼 ‘나 좀 괜찮은데?’와 ‘난 왜 이따위일까?’의 감정 기복이 반복되었다. 미래를 두려워하는 불안,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비교와 질투, 나 자신에 대한 실망의 반복,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 어린 날의 상처 같은 과거의 기억이 자꾸만 울컥울컥 튀어나온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서 상처를 덜 받고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게 가능했던 적은 살아오는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모두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었다.

나의 적정 속도를 찾아야 한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마음의 치유법은 시도해보며 알아내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감정의 진폭이 있다는 점을 아는 것만으로도 많이 위안이 된다는 것이다. 몸에 살이 찌거나 가끔 아프기도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러니 마음의 근육을 키울 일이다. 마음의 근육을 키운다는 건 감정의 진폭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게 아니라 언젠가 우울함이 찾아오더라도 빠르게 나아질 수 있는 회복력을 얻는 일이다. 그리고 이 회복력이야말로 사람들이 그토록 가지고 싶어 하는 자존감과 깊은 연관이 있다.

🐶 "힘들면 어떻게 이겨내나요?" "가끔 져요."
"가끔 져요." 아이유가 한 인터뷰어의 질문에 대답한 말이에요. 세상엔 힘들면 이렇게 저렇게 극복하라는 얘기가 훨씬 많은데, "가끔 져요."라니... 이 단순한 문장에 나는 아이유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에는 마음대로 참 안되는 일들이 많죠. 조금 크니, 내게 어떤 역경이 오면 이제는 마냥 극복해야겠다는 마음보다 충분히 그 쓰라린 감정을 소모하는 것이 좋은 방법임을 알게 되었어요. 

세상 그 어떠한 부정적인 감정도 총량이 있어서 절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거든요. 깨끗히 게워내고 긍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그 때 우리 다시 힘을 내보자구요.

      “믿을 사수가 없어도 일잘러로 성장하는 비결”

      이미지 출처: 채널예스
      🌰 오늘의 하이라이트 
      “몰라도 물어볼 사수가 없다! 있어도 막상 배울 점이 없다!” 
      2021년 기준, 신입사원 4명 중 3명은 3년 안에 사직서를 낸다. 그들의 주된 퇴사 사유는 상사와 선배다. 큰 규모, 빵빵한 복지, 화려한 이력을 가진 회사도 ‘사수 문제’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아무것도 몰라 모니터만 응시하는 신입에게도, 퇴사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성과 내기 급급한 관리자에게도 일을 가르쳐 줄 사수는 필요하다.

      책 제목처럼 사수가 없어도 진짜 괜찮을까요? 사수가 없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수많은 주니어급 사원이 '사수 판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정리하면 ①일터에는 사수가 있는 것이 당연하고 ②그 사수는 일을 잘하며 ③자신의 노하우를 나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이고 ④나를 성장시킬 의무와 의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네 가지 모두 허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능력 있고 친절한 사수’는 환상 속의 용 같은, 백마 탄 왕자님 같은 존재입니다. 완벽한 사수를 만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사수는 없는 게 기본값이거든요.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스스로 배우는 독학자의 태도이지,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는 지름길을 터득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수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사수 없는 자신을 불행하다고 여기지 마세요. ‘사수 품귀 현상’을 인정하고 나면 그때부터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있거든요. 내가 속한 분야에서 내 커리어가 어느 정도인지 여과 없이 볼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고, 진행하고, 끝맺는 주체는 자기 자신입니다. 누구의 도움으로 내 일이 해결된다는 보장은 없죠. 사수에 기대어 일하려는 마음 때문에 모르고 살았던 문제들을 인지하고 나면, 스스로 부족한 점을 채우고 강점을 살리는 자기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 라미생각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미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의미 없고 쓸모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알려지지 않은 작은 조직에서 혼자 고민하고, 좌절하며, 방황하고 있을 직장인들에게 당신만 그런 게 아니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앞서나가는 사람도, 함께 일하는 옆 사람도, 그리고 저 멀리 달리는 사람도 모두 같은 마음을 안고 출근하고 있을 겁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이미 당신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성장의 한발을 뗀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눈에 띄는 성과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라는 책이, 직장에서 막막해할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 직장생활을 다니고, 퇴사를 결심하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사수가 없던 것"이였어요. 배우고 싶고, 성장하고 싶던 마음이 컸던 저로서는 1년여간의 시간을 지나고 바로 퇴사를 결정했죠 .그 이후에 이직했던 곳에서도 면접의 질문에서 "막내로서 배우고 싶었습니다."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저에게 "사수"는 굉장히 필요한 존재였다. 그 후 백마 탄 왕자님과의 존재 였던 '좋은 사수'로 부터 많은 성장을 했고 그래서 '사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던 저였죠. 

      그래서 요즘 주변 '후배'들이 배우고 싶은 '사수'를 만나고 싶어요. '사수'가 없는 곳에서 어떻게 배워야 하나요? 라고 고민했을 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 속 조금이나마 이글을 통해 해소 할 수 있을 것 같아  님에게도 공유하고자 가지고 왔어요. '사수'가 없어 힘든 첫 회사 였지만 뒤돌아보면 그 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성장했던 나를 찾을 수 있있을 기회를 찾을 수 있었거든요. 만약 '사수'가 없거나, 혹은 있어도 없는 것보다 못하다면😇 (이런 분들이 없는 분보다 더 많더라구요 ^^...) 오늘은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라는 책의 저자이자, 요즘 핫한 '한달어스'의 코파운더의 이진선님의 브런치와 인터뷰를 통해 고민했던 지점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CEO에 대한 '작은' 고찰

        이미지 출처: 인스타 Oneulee
        🐶  '조직의 Fit'이라는 이름으로 통제하려 드는 순간 '문화'는 사라진다.
        스타트업에서는 조직 구성원이 중요하다. 일당백의 파워풀한 용사들이 뭉쳐 하나의 팀을 이룬게 스타트업이다. (중략)

        직원을 이러쿵저러쿵 회사의 입맛에 맞게 바꾸려고 하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작업이 없는 것 같다. 인간은 소우주라는 말이 있듯이, 각자의 다양한 성격과 역량을 발현하며 살아간다. 그 다양성을 다양성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조직의 Fit'이라는 이름으로 통제하려 드는 순간 '문화'는 사라진다.

        CEO라는 포지션에 있으면 직원들에 대한 아쉬움을 유독 크게 느끼는 것 같다. 회사에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개 CEO이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의 마음가짐이나 행동이 CEO 본인에 비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CEO에게 직원은 애증의 대상이 되는 걸 많이 봐왔다.

        그러니 호랑이를 뽑아놓고 왜 하늘을 날지 못하느냐고 다그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다시 말해, 저성과의 원인을 직원 개인에게서만 찾고 직원들을 파워풀한 인재로 만들기 위해 쥐어짜는 것보다는, 체계적이고 완성도 있는 조직 구조와 문화를 만드는 게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인간은 호랑이/독수리와 다르게 다행히도 잘 변하는 편이다. 물론 사람이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또 생각보다 잘 변하기도 하지 않던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고, 인간은 상황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도 있다. 사람에 대한 철학과 믿음 없이는 사업도, 그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다.

        단지 직원을 쥐어짜려고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썼다. 조직 구조와 문화를 바꿈으로써 얼마든지 직원들은, 조직을 파워풀하게 만들 수 있는다고 믿는다. CEO라는 자리는 고되고 힘들고 외로운 자리이니까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문득, 나는 늘 CEO에게 챌린지하는 직원이었지만 지금껏 만났던 CEO들 모두 인간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진심으로 존경한다. 회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었으면 챌리지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사실 이 글은 파워풀한 직원이 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 글의 70%는 (처음부터 마지막 몇 문단 빼고는) 어떻게 조직이 파워풀한 직원을 길러내는가에 대한 내용이 주인데, 저는 그 밑의 30% 정도의 얘기에 더 공감해서 그 밑부분만 똑 떼어 가져왔어요.

        한 기업의 CEO가 된다는 일은 상상만 해도 골 아프기는 한데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현명한 방법으로 조직을 이끌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좋은 문화를 만들 수 있을지가 궁금하더라고요.

        직원이 자신이 다니는 기업에 깊은 애사심, 또는 주인의식을 갖는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나 위의 것이 없더라도, 당연히 직원은 피고용자의 입장으로서 '직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CEO는 고용자의 입장으로서 'CEO'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게 필요합니다. 만약 위의 것이 있다고 한다면 자신의 위치에서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겠지요.

        회사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이 고민을 정말 치열하게 하는 직원이 있다면 참 고마울 일 일 것입니다. 하지만, CEO와 직원이 하는 고민의 깊이가 다를 수 밖에 없음은 인정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최전방에 있는 직원들에게는 사실 자신의 역할을 똑바로 수행해내기에도 벅찬 시간을 보내고 있을테니 그 고민을 같이 하자고 얘기하는 것이 제대로 들리지 않기도 할테구요.

        한 기업의 수장이 되는 것, 파워풀한 한 직원이 되는 것... 둘 다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
         
        🔗 참고 기사 
        + 워크 인사이트 알짜투리 모아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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