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와 관계에 관한 몽환적인 이야기
#306. 2021/11/12

안녕하세요 님, 
오늘은 2021년의 45번째 금요일입니다. 이제 남은 2021년의 금요일은 딱 일곱 번뿐이고, 일곱 번의 가온빛 레터를 보내고 나면 2022년이라는... 그렇다고 너무 조급해하지는 마세요. 아직 49일이나 남았으니까요. 미련 남지 않도록 못다한 일 있다면 차분하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11월 둘째 주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 이야기 : 대혼란(키티 크라우더 / 논장)
  • 오늘의 그림 한 장 : 돌꽃씨(하누 / 파란자전거)
  • 테마 그림책 : 하나의 물건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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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온라인 그림책 수업

<가온빛 레터 플러스>에 이어서 가온빛의 두 번째 실험은 <가온빛 그림책 수업>입니다. 그동안 후원 프로그램이나 도서관 등의 기관의 의뢰로 진행해왔던 그림책 수업을 가온빛 자체적으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살고 계시는 지역과 무관하게 참가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또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긴 했지만 아직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여서 일단 온라인으로 시작해봅니다.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버튼 꾹 눌러 주세요!
대혼란

삶의 의미, 관계에 관한 아름답고 몽환적인 이야기 “대혼란”, 오늘도 물음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가끔 한 번쯤은 대청소가 필요한, 삶은 나의 흔적이며 궤적입니다.
돌꽃씨

“돌꽃씨”는 꼭 필요한 자리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기다리며 자신만의 꿈을 오래도록 간직한 우리들,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내고 그 무엇보다도 환하게 빛나는 순간이 오길 꿈꾸며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나답게 살아가길 바라는 우리들의 삶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하나의 물건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나리가 짠 햇빛 목도리”,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 두 권의 그림책을 감상하며 하나의 물건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이 들어가는지 살펴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자연과 이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 2021/11/10)
우리 그림책 217권
해외 그림책 254권
가온빛 레터 플러스
✅ 17호 목차(2021/11/10)
  • 작가 이야기 : 안나 회그룬드, 자아를 찾아 떠난 탐험가들을 위한 안내자
  • 재미있는 그림책 생각하는 그림책 : 친구의 전설
  •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다 : 아버지와 아들
※ '재미있는 그림책 생각하는 그림책'은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 콘텐츠입니다.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놀이 도안이 함께 제공됩니다.

18호는 11월 24일(수)에 발송합니다.
이번 주 가온빛 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 금요일에 다시 만나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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