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신선한 제철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데뷔 일정을 공유하는 타임테이블을 티셔츠로 제작했고요. 리스닝 파티, 과일 포스터, 유튜브 채널, 무려 당근마켓 계정까지 운영하며 프로모션의 장르를 새로 만들어가고 있죠. 실제 당근에서 ‘LEE’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었고요~ 프로모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제 판매 상품 같은 게시물, 그리고 곳곳에 숨어 있는 솔로 앨범에 대한 이스터에그, 번역 아르바이트처럼 앨범의 정체성도 잘 담겨 있어요. 디테일이 미쳤다(positive)고 할 수밖에 없네요. NCT 마크의 신선한 프로모션들, 소마코에서 만나보세요.

올해도 어김 없이, 야구 시즌과 함께 돌아온 컴프야! 역대급 뜨거운 야구팬들의 반응을 보고 느꼈어요. 올해도 전설이 계속되겠구나- 하고요. 일주일 전에 따끈하게 온에어 된 광고, 제대로 줍줍해봅니다.

최근 문구 덕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페어가 있는데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29CM의 첫 오프라인 문구 박람회, <인벤타리오:2025 문구 페어>가 6일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는 첫날부터 수백 미터의 대기 줄이 생길 정도였고, 내부는 자신의 취향을 찾는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죠.😁 

이번 페어는 감각적인 큐레이션 플랫폼 ‘29CM’와 프리미엄 문구 편집숍 ‘포인트 오브 뷰(아틀리에 에크리튜)’가 공동으로 주최했는데요. ‘도구와 이야기를 수집하는 거대한 저장소’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문구 브랜드와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큐레이션 전시로 기획됐어요. 전시 공간은 크게 ‘29CM 브랜드관’, ‘포인트오브뷰 주제관’, ‘인벤타리오 특별관’, ‘브랜드 부스’, ‘워크룸(참여 콘텐츠 스팟)’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관은 특색 있는 기획과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29CM 브랜드관>은 자신의 문구인 유형에 맞춰 29CM가 제안하는 29가지 문구 상품을 만나고, 다양한 문구용품으로 문장 속지를 꾸미는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포인트오브뷰 주제관>은 아티스트 10인의 창작 도구를 만나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5인의 작품을 스탬프로 직접 만들 수 있었고요. 이를 통해 ‘창작의 도구’로서 문구의 가치를 조명했죠.🖍️ <브랜드 부스>는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오이뮤’부터 문구 덕후들의 성지인 ‘흑심’까지, 엄선된 69개의 국내·외 문구 및 홈데코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브랜드 부스는 5가지 테마로 구역이 나뉘어 있어, 참여 브랜드가 각 테마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죠.🤓 

그 외에도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문구 브랜드의 콜라보 제품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페어에서는 29CM와 포인트 오브 뷰가 제안하는 문구 브랜드와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문구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취향에 깊이를 더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또 개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