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페이지 #독서팝업 #국립정동극장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서울100대커피숍 #헤이팝 #팝업 #전시
2026.2.26 Thu

‘2021년 12월 23일’ 헤이팝 레터 1호가 발송된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 헤이팝 레터가 200호를 맞았습니다(짝짝). 매주 목요일마다 공간과 팝업 소식을 전해오며, 빠르게 흘러가는 트렌드 속에서 ‘이건 한 번쯤 들여다볼 만하다’ 싶은 장면들을 골라왔어요. 그것이 헤이팝의 역할이라고 믿고 있고요. 지금도 저희는 더 유용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런저런 고민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하나 약속 드릴 수 있는 건 헤이디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전하겠다는 마음이에요.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거죠? 🍺 기수

오직 ‘독서’만을 위한 팝업이 열렸어요. 북페어나 서점 기획전과 어떻게 다르냐고요? 일단 입장료나 티켓이 없고요. 무엇보다 책을 판매하지 않아요. 그저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만을 구현했죠. 귀에 거슬리지 않는 음악과 글자에 빛을 비추는 조명, 그리고 몇 가지 느슨한 강제성을 부여한 건데요. 스마트폰 파우치와 15분 모래시계를 마련해 온전히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번 팝업을 기획한 이들은 MBC 사내독립기업인 ‘온더페이지’입니다. 방송국에서 독서를 위한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점이 이색적이죠. 직접 현장에 다녀온 에디터의 방문기를 확인하세요!

사진: 온더페이지

이곳에 자리 잡은 국립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극장 ‘원각사’의 정신을 잇는 곳입니다. 고즈넉한 거리에 어울리는 한옥의 요소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죠. 공연의 문턱이 다소 높을 것 같다는 선입견도 있었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포함 3관왕을 수상한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나,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같은 실험적인 창작극을 선보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정체성과 작품성 그리고 대중성 3박자의 균형을 잡으며 운영 중입니다. 지금은 좋은 작품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에도 집중하며 공연계 생태계를 바꾸고 있는 이야기 읽어보시죠.


참, 20년 넘게 국립정동극장을 함께 지켜온 팀장님과 감독님도 만났습니다. 작은 규모와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시도는 무엇이었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이미지: 강현욱, 국립정동극장

여러분 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신가요? 감도 높은 브랜드부터 최신 리빙 트렌드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주목해보세요. 2월 25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이번 페어에서는 510여 개 기업이 참여해 1,910개 부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요. 가구·가전·조명·패브릭까지 공간을 구성하는 주요 카테고리를 한번에 훑기 좋죠. 헤이디 여러분의 체력을 아껴주기 위해 A홀부터 D홀까지 홀별 추천 부스 큐레이션도 준비했으니, 가기 전 미리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참 현장에서 헤이팝 스테이션을 만날 수 있으니,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출처: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 세계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약 1만 5천 곳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랭킹이 발표됐어요. 올해는 한국의 모모스커피와 루리커피가 각각 22위, 51위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런데 100대 커피숍 중에서도 1등으로 선정된 미국 오닉스 커피 랩(Onyx Coffee Lab)이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한국 운영을 전제로 매니저를 채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발견했어요. 그 외에도 조만간, 혹은 지금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세계 100대 커피숍을 모았어요. 커피 애호가나 새로운 공간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출처: 커피페스트 마드리드
📍 내 손안의 팝업 지도, 헤이팝 APP

빌보드코리아 하우스 (Billboard Korea Haus)

라이브 컬처 플랫폼

🧡 헤이팝 레터를 만드는 에디터는요

🌹 은코 자극을 즐기지만 마음은 늘 고요를 꿈꿔요
🍺 기수 먹고 사는 것에 관심 많은 음주가무 애호가
🍋 제이 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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