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러쉬'가 리뉴얼을 마친 런던의 블루워터 매장을 공개했습니다. 2배 넓어진 공간에 독점 상품과 코너들을 더했죠. 스킨케어를 위한 무료 샘플 및 러쉬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커스텀 키트가 대표적입니다. 매장 한 켠에서는 피부 상담도 받을 수 있네요.
"러쉬는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을 중시합니다. 차별화된 서비스가 될 수 있으니까요." (러쉬 폴 휘틀리 글로벌 부동산 디렉터)
러쉬는 올해 말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매장을 리뉴얼하기 위해 760만 파운드(약 119억 2500만 원)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추후 아일랜드 더블린 지역에 대규모 매장도 선보일 계획이죠.
작년 11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 활동을 중단한 러쉬. 사이버 폭력 및 가짜 뉴스와 같은 SNS의 문제가 운영을 중단한 이유였습니다. 필수 마케팅 채널을 등한시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었는데요. 러쉬는 보란 듯이 매장에서 소통했습니다.
인스타그램 피드 한 칸보다 향기로운 진열대 한 칸이 러쉬에게 더 값진 창구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