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립식 주택(a.k.a 레고형 주택)
- 공장에서 모듈 제작 및 조립, 공사 기간 1주, 공사비용 최소 35% 절감(대량 생산 시 추가 절감)
- 20㎝의 두꺼운 벽과 단열재, 이중 창문, 두꺼운 지붕과 태양광 발전 패널
- 탄소배출량 70%, 에너지 요금 80% 절감
2. 플라스틱세 부과 &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구축
- 2018년, 플라스틱 포장재에 재활용품 비중이 30% 미만인 경우 ‘플라스틱세’ 부과 방침
- 기업들의 '환경 수요' 발생, 재활용 업체들의 설비 투자 증가로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 생태계' 구축
- 100%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하는 ‘스마트워터’, 매년 1억2,000만 병 판매
3. 사람 한 명보다 탄소 적게 배출하는 대학, LSE(런던정경대)
- 휴대폰 요금제처럼 에너지 판매업체들의 다양한 전기 상품 선택 구매 가능
- 지붕 전체에 태양광 발전 패널 설치, 사용 전력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만 조달
- 대학건물 31채의 배출 탄소 연 7톤(한국 국민 1명 연간 배출 탄소 약 14톤)
4. 베드제드타운
- 30cm의 두꺼운 벽(영국 일반 주택 10cm) 단열효과로 1년에 약 1~2주만 난방시설 가동
- 남향으로 된 이중 창문 설치, 모든 집에 베란다 설치로 외부 공기 진입 단계화
- 옥상 태양광 설치, 주민 차량 공유 어플리케이션, 건축물 자재는 인근에서 조달한 폐자재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