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산성 근육을 키워주는 당근메일
2022년 12월 12일, 121번째 당근메일:
생산성 뉴스레터
오늘의 주제
  • 당근메일 2.0을 준비하며...
  • 굿바이 2022! - 당근메일에게 바라는 점
'당'신의 생산성 '근'육을 키워주는 '당근메일'
당근메일 2.0을 준비하며...
#당근메일 커뮤니티
진대연

어느덧 121회차 당근메일 입니다. 2020년 7월 6일 첫 발행을 시작한 당근 메일은 쉬는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주 월요일 쉬지 않고 발행되었어요. 때로는 너무 피곤해서 비몽사몽으로 글을 썼던 날도, 일요일 5시간 동안 카페에 앉아 글을 쓰던 날도 있었죠. 글 쓰는 게 가장 힘들었던 이과 출신인 저에게 이렇게 오랜기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 건 아무래도 구독자분들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함에도 당근메일을 구독해주신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당근메일은 뉴스레터가 유행하던 2020년 생산성 툴에 대한 뉴스레터는 없다는 이유로 3명의 필진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의 생산성 관련 콘텐츠들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자기계발서 이야기만을 담고 있거나 생산성 툴들의 기능적인 면에만 집중된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 중간의 어딘가를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실용적이면서도 생산성 도구를 활용할 꿀팁을 담을 글들로 말이죠. 그래서 조금은 덜 뻔한 이야기들, 우리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로 담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그 마음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당근메일을 쓰면서도 더 많은 것들을 준비하려고 시도했었어요. 디자인 변경도, 스티커 제작도,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도 그리고 지속가능한 당근메일을 위한 수익화도 고민했었답니다. 하지만 회사생활과 글을 쓰는 것을 병행하면서 아무래도 매주 소재를 정해 글을 발행하는 것만으로도 때론 벅차더군요. 그래서 하고 싶은 것들은 정말 많았지만 그중에서 늘 가장 우선순위였던 매주 월요일 당근메일 발행으로 만족해야 했답니다. 그리도 완벽하진 않지만 완전한 글을 통해 구독자분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었죠.


생산성과 생산성 툴이라는 어쩌면 재미없는 주제로 시작한 당근메일인데요. 그래도 우리 생산성 덕후들이 계실 것이라 확신했답니다. 그래서 이렇다 할 홍보도 없이 2년 반을 달려왔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구독자분들이 늘어 어느덧 4,900분이 되었어요. 생산성 덕후가 이렇게나 많다니! 정말 정말 기뻤답니다. 특히나 우연히 오프라인에서 당근메일 구독자분들을 만나는 날은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답니다. 누군가 같은 주제로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조금은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데 더할 나위 없는 행복임이 분명했으니까요.


서론이 조금 길었죠? 사실은 더 나은 당근메일을 위해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오래 쉬지는 않을 거고요. 남은 12월은 잠시 쉬면서 더 나은 당근메일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당근메일 2.0] 프로젝트를 위해서 말이죠. 당근메일 2.0 프로젝트가 뭐냐고요?


당근메일 2.0 프로젝트는 그동안 일방향으로 소통했던 당근메일에서 더 많은 분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거예요. 바로 ‘커뮤니티’죠. 사실은 커뮤니티를 이미 어느정도 구성해놨지만 조금 더 잘 정돈해서 공개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잘 반영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커뮤니티를 초기에 함께 잘 만들어 가기 위해 더 많은 생산성 덕후분들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당근메일 커뮤니티를 함께 할 스태프분들을 공개 모집하려고 해요. (두둥!, 드디어 본론)


스테프분들과 함께 이런 것들을 만들려고 해요.


  • 국내 유일무이한 생산성 툴 커뮤니티를 함께 만들어요.
  • 당근메일 구독자 분들이 더 많은 도움을 받아갈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만들어요.
  • 건강한 생산성 커뮤니티를 함께 운영하고 활성화해요!

어떤 분들이 지원하면 좋을까요?


  • 당근메일을 빠짐없이 보고 계신가요? 이제는 참여할 때입니다!
  • 자동화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그럼 딱입니다. - 잘 몰라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평소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으셨나요? - 멋진 결과를 만들어 이력서에 한줄 더! :)
  • 생산성 덕후로서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다면 가장 좋아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폼을 통해 지원해주세요!


  
🥕 당근메일, 꼭 봤으면 하는 친구나 동료에게


더 나은 당근메일을 위한 한마디!
#당근메일 피드백
진대연
2022년 한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당근메일도 더 나은 당근메일로 돌아오기 위해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습니다. 당근메일은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소중한 피드백으로 성장한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여러분의 응원메시지와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응원메시지와 피드백은 이곳 노션보드에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그럼 당근메일은 2023년 1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2년 마무리하세요! 내 인생의 힘이 되는 ‘당근’메일과 함께 2023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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